흔히 잘쓴 소설은 드라마화 해도 좋겠다고 하죠.
김수님의 시간의 발자국은 그냥 드라마입니다. 미드같은 느낌이죠.
섬세한 감정표현과 탄탄한 스토리가 끝내줍니다. 그냥 긴장감에 달달달 떨리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본 것을 잊어버리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억하지 못해서 고통받고 있죠. 그리고 우연히 과거를 보여주는 시계를 얻어서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가장 중요한것을 찾으려 합니다.
많은 설명은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사실 뭐라 표현하기도 어려워요. 그냥 보시면 됩니다. 무료&완결임을 즐기면서 그냥 보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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