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소설을 보면 보통 현대판타지, 회귀물,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많은것 같아요. 특히 회귀물..
주중이 되먼 상위권을 고수하는 메디컬 환생도 그렇고 golden blackhole이나 플레이 더 월드 등등..
저는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회귀물을 접해봐서 새롭네요.
회귀물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회귀 후 추구하는 방향이 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저번 생에서 제대로 못이루엇던 것들을 이루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상에서 갑자기 능력을 얻게 되는 경우에는 딱히 뭘 해야 겠다는 목표가 없어서 주인공이 재미없어지기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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