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가지지 말라.
이 말로 추천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마 10번째 추천까지를 마친다면...상당기간 추천을 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져서, 글이 쏟아지기 전에 쓰던 걸 끌낼 예정이거든요.
왜 편견을 가지지 말라.
라는 말로 글을 시작하는가하면,
현대판타지는 무림이니 판타지세계에서 뭔가 힘을 빌려와야 한다.
라는 어떤 무언의 공식.
그 공식이 모든 글에 통용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이 박승연의 명사갑부는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묘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장치 없이도 충분한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박승연은 명사갑부에서 멋지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논단에 쓴 글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Platform/page/1/beSrl/664043
오늘 올릴 글은 한 편이 아니라, 바로 올라갈 또 하나까지 더 해서 두 개입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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