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벼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 나머지 이야기가 붕 떠버려서는 제대로 된 글이라고 할 수 없겠죠. 그래서 항상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그 가벼움이 너무 지나치지는 않은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노력으로 써내려가고 있는 저의 글, ‘패왕을 보았다’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백을 무릎 꿇릴 수 있는 힘, 무력(武力).
천을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힘, 재력(財力).
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힘, 권력(權力).
이 모든 힘을 갖춘 자를 사람들은 ‘패왕(霸王)’이라 부른다.
평민의 신분으로 태어나 귀족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비루한 삶을 택한 주인공 '라울', 빚과 도박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에게 예상치 못했던 두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https://blog.munpia.com/tjddn18/novel/597
‘패왕을 보았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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