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민간군사기업] 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과연 민간군사기업이라는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란 생각에 자료를 모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위험지역에서 경비/경호/전쟁 등 심지어는 쿠데타에도 가담을 하였던 적이 있었더라고요.
그럼 이 소재를 가지고 글을 써 보면 어떨까?
규모를 얼만큼 키울 수 있을까?
한 나라의 군사력보다 우위에 서게 되면 어떻게 될까?
란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적의 공격이 거셌지만 팀장은 적의 공격에 노출이 되어 있는데도 피할 생각이 없는지 길 위에 엎드려 있었다. 그런 팀장을 본 요르는 달려가 멍해있는 용선의 어깨를 잡아끌며 소리쳤다.
“팀장! 피해야해~”
멍해 있던 자신의 옷을 잡아끄는 요르와 눈이 마주쳤다. 그때 요르의 목젖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며 자신의 오른쪽 뺨으로 피가 쏟아졌다. 용선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요르~ 안 돼~!!!”
본문중-
아프리카와 중동에 일어나는 내전을 통해 국가를 위협하는 민간군사기업으로 커가는 내용을 담고자 쓴 글입니다. 요즘 대세물인 판타지적 요소는 들어가 있진 않지만 실제 일어났던 얘기들을 각색해서 서툰 솜씨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라시아의 꿈 – 올림
https://blog.munpia.com/sjhh6901/novel/25169
많이 놀러오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