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물좀 추천해주세요.

흔한 복수처럼 그냥  힘키우고 찾아가서 죽이는게 아니라 옆에서 간이고 쓸개고 다줄것처럼 굴면서 상대방이 최고로 행복해졌을때 목을 따버리거나

 

상대방 주변인물만 골라서 죽이거나

 

잡았다 놔주는 식으로 괴롭히면서 이게 진짜 복수다! 하는 소설 있나요?

 

물론 이런식으로 여유부리다 복수가 실패해도 좋아요

 

혹은 그런 복수를 당하는 쪽에 있는것도 재밌을겉 같습니다.

[김창용]

예전에 광풍가 라는 책 있는데 괜찮을수도 ..

[탄탄비]

1408이 생각나는군요

[리아우스]

1408..재밌죠
주인공이 결국 죽는 감독판쪽이 여운이 남는게 더 재밌었습니다.

[흉갑기병]

복수라고 하면 몬테크리스토 백작밖에 생각이 안남.....

[그린데이]

유잔양 -혈립(독고구검)-

[은빛광대]

판타지가 아니라도 괜찮다면 자추해도 될까요?
제 첫 작품으로 '패러독스'가 있습니다. 좀 오래되었지요. 내용 자체는 공포물에 가깝지만 본질은 복수물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살인을 담고 있습니다.
포탈입니다.
http://novel.munpia.com/2783

[은빛광대]

참고로 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