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로써 끝이네요.
마지막 날이고, 이번 챕터를 끝내겠다는 선언으로 인해 오늘만 1만2천자를 올렸습니다.
다행히 시간을 맞출 수 있었네요.
아쉽게도 냉면권을 받을 순위는 아니지만요.
그런데 보통 냉면은 어디에서 드시는지......
이번 연참은 나름 뿌듯합니다. 매일 피곤에 쩔어도 꼭 글을 썼으니까요.
그리고 쓰면서 문장이 처음보다 많이 짧아졌죠. 전 더 짧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쓰잘데 없이 늘어지는 건 안되겠죠?
매번 한담을 하면 횡설수설이군요.
이번 화는 열심히 썼습니다. 분량도, 내용도......
많이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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