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도 많고 해서
해야지 해야지 미뤄뒀던 일을 하는 중인데 다름 아닌 소설에서 어색한 부분이나 맞춤법을 고치고 설정을 바로 잡는 것 입니다.
그런데 한 두 편도 아니고 50편 정도.... 편당 3~4천자로 많진 않지만
다 합치면 18만자나 되니.
제 소설을 읽어보니 오글거리기도 하고 내가 이때는 왜 이렇게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잡았던 설정과 지금 쓰고있는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서도 허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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