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일본애니 같은 레파토리vs 미드, 소설 스타일

여러분들은 어떤게 좋나요?

한드, 일본애니 처럼 죽을듯말듯 안죽고 죽어도 과거회상 등등으로 겨우거우 죽는 레파토리

미드,소설 처럼 그냥 팍팍죽고 예상치못하게 어어 하면서 팍팍 죽고 착한놈 못된놈 구분없이 죽을 상황되면 죽어주는 스타일

전 전자도 장점이있지만 지나치면 너무 답답한것같아요

반면 왕좌의게임처럼 너무 예상치못하게 팍팍죽으면 당황스럽기도하고

여러분은 어케생각하나요?

아물론 소걸얘김니다... ㅋㅋ

[망고주스]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네요 ㅋㅋ

[[탈퇴계정]]

미드 쪽에 한표 던집니다.
하지만 그런 성향을 만들어준게 건담이었죠 -_-;
아군도 적군도 공평하게 죽어나가는 쿨한 스토리.
80년대 '국딩'때부터 아군이 죽을때 카타르시스를 느끼던 변태 하나 추가요!!

[글빨.]

전 유럽처럼 아무도 잘 안 죽다가 한명 죽으면 그게 엄청 큰일이 되는 거요!! 아 유럽처럼은 농담입니다(???)

[[탈퇴계정]]

칼 드고로 죽었을 때의 멘붕이 되살아난당 아ㅏ아아 ㅠㅠ
전 몰살류 글은 싫습니다.. 글 읽으면서 캐릭터에게 애정을 많이 쏟는 편이라..

[junara]

몰살의 토돌님처럼 죽이지만 않으면 되요

[담룡(潭龍)]

전 미드쪽이 훨씬 좋습니다. 죽는 장면에서 과거 회상으로 질질 끌면 몰입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역주행]

이런 분류가 있었죠?

미국: 의사가 수술, 경찰이 수사, 귀신이 살인/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일본: 의사가 교훈, 경찰이 감동, 귀신이 공포 혹은 사랑/조연급은 죽을 땐 죽지만 조연급은 절대 안 죽거나 회상 등으로 질질 끔. 안 그럴 경우 엄청난 반전이나 막장 등으로 관심이 급상승
한국: 의사가 사랑, 경찰이 사랑, 귀신이 사랑/아무도 안 죽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스토리. 죽는다면 막장드라마나 사극

[키트릿지]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도선선자]

전 반반 섞어서 쓴 글이 좋습니다. 중요도 있는 인물이 죽는데 아무 감흥없이 싹둑 죽이면.. 그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비중없는 인물이 죽을 때 잡다한 회상 넣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여루별]

이글이 좋아 보임 죽을 상황되면 죽는거

[이정천]

24시 스타일 좋아요 하루동안 100킬 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