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쓰고 어느정도 연재하는데
초기에 좀 정신 없이 쓴 부분때문에
스토리가 유치해지고 개연성이 사라진다면 어찌해야할까요 ?
그 한 부분이 너무 오글거리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맘편히 연재하고 싶은데 그 한부분이 너무 짜증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신없이 쓰고 어느정도 연재하는데
초기에 좀 정신 없이 쓴 부분때문에
스토리가 유치해지고 개연성이 사라진다면 어찌해야할까요 ?
그 한 부분이 너무 오글거리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맘편히 연재하고 싶은데 그 한부분이 너무 짜증나요
일단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보거나, 작품에 영향준다고 생각하면 다른 글들을 읽으시거나 혹은 웹서핑을 해보세요.
나의 글을 쓰다가 막히면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글을 보실때는 선별을 잘 하셔야하고 가급적이면 시간을 정해두고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완결, 완성을 위해 달려봐야지 하면서도 결국 주저앉아서 신발끈을 묶는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하루가 멀다 않고 찾아오는 것이 슬럼프 이고요...
그런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의지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가끔 그런날이면 제 글을 처음부터 읽거나, 다른 분의 글을 읽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웹서핑을 하고, 문피아를 뒤지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의 글들, 정담이나 한담글을 뒤적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글을 불러내 글을 쓸 준비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침대에 누워 글을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생각하고 설정을 생각해서 그 글이 앞으로 어떻게 펼처질 것인가, 이 글은 어떻게 완결이 날것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름이고 습기가 많아서인지... 글이 잘 안써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분량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꾸역꾸역 처보십시오.
놀랍게도 안써질것 같은데 써집니다...
다음번 연참 대전에 참가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연참대전의 참가로 많은 것을 배우고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편한티셔츠님을 응원합니다.
다들 그러다가 괜찮아 지는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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