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Moons
…두 개의 달…
Four species
…네 개의 영장(靈長)…
The six blades
…여섯 개의 봉인…
The seven Ark
…일곱 개의 신전…
The star
…그리고 하나의 별…
This is the story of another world
…이것은 다른 세계의 이야기이다…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를 추천합니다.
최근에 다른 분의 추천으로 방문했다가...
몰입하게 된 작품입니다.^_^
판타지소설로, 줄거리는...(초반 생략(?))
험한 설산에서 셰르파(길잡이)인 주인공과 산행을 같이하게 된 사람들이
겪게되는 여러 일들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제3의 인물들(?)...
힘든 고비를 넘었더니, 또 다른 고비가 앞을 가로막고...
개인적으로,
글을 읽으면서 한 순간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몰입감이 크게 작용하여,
글 1만자가 이리 짧고, 아쉬웠던 적은 오랫만인 듯 싶습니다.
따로, ”이 작품이 이러이러해서 생동감있고, 재밌고, 감명 깊었다“라는
생동감 있는 표현은 못하겠고, 잘못하면, 스포일러로 이 글을 읽고,
방문하시는 분들께 재미가 반감될 수 도 있는지라...
조심스레 글을 줄입니다.
(사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흠흠.)
P.S : 주의 사항으로 글을 읽으면서 되도록, 댓글은 읽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종종, 스포일러 스멜을 풍기는 댓글이 있기에...
(글쓴이도 함정 댓글을 보고, 왠지 중간 없는 결론을 본듯하여, 절규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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