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났기에... 다시한번 홍보합니다.
「 2020년.
인류는 드디어 인간의 육체에서 영혼을 분리시키는 법을 발견하였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장치의 이름은 '인간영혼추출기'
하지만, 4년 후.
인간영혼추출기를 개발한 과학자이자 교수인 김민수 교수는 인간영혼추출기를 이용하여 사람의 영혼을 미리 만들어놓은 가상의 세계, 즉 게임의 세계로 보내어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법을 개발해내었다.
그와 동시에 김민수 교수는 그 게임에 직접 들어가, 게임을 클리어 할 경우 상금 5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걸고서 천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게 되는데…….
세계 최초로, 영혼을 게임의 공간으로 보내어 현실과도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그 게임의 이름은 Power of soul.
우리들은 P.O.S. 라고 부른다. 」
500억의 상금을 받기위해 테스터로 지원한 주인공.
그 게임의 세계로 들어가 보니,
중세시대와도 같이 발전된 기계적인 문명은 존재하지 않지만, 마나라는 꿈의 능력이 존재하는, 흔히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곳은 단순한 판타지 게임의 세계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고통부터 시작하여, 미각, 촉각, 등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고,
그 무엇보다도 이 게임이 단순한 판타지 게임이 아닌 또다른 이유는,
이 세계에서 자신의 캐릭터의 HP가 0이 된다면…….
현실에서의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룰'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게임을 접한, 모든 사람들은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한다.
"이것은 게임이 아닌, 또 다른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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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이지만 나름의 SF적인 스토리도 포함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계산적이고 철저한 완벽주의자인 주인공이 500억의 상금을 얻기위해 게임을 클리어 해 나가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소설입니다.
* 연참대전 참가작품입니다.
완주를 목표로 공지까지 올렸기에, 매일 매일 필사적으로 쓰고있지요.
* 포탈은 http://novel.munpia.com/825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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