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카드

글재주가 없어서 추천하고 싶은 글을 봐도 추천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많은 이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로그인 안 하고 눈팅하는 사람인데 추천하려고 로그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글을 찾을 때 참신하고 재밌있는 소재를 쓰는 글 위주로 봅니다.

와일드 카드는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합격점이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약간 중이병 느낌이 풍겼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작가님의 개그센스과 필력에 읽게 되고 읽을수록 도깨비나 마법사같은 현대판타지에 쓰이는 설정을 잘 짜놓으신것 같더라구요.

평범한 판타지에 질리신 분들 낮도깨비의 하우 아이 멧 마이 마더 (how i met my mother) "와일드 카드"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소행]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