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흑마법사 소설

선독점 천재 흑마법사

글

노란커피

인물하나하나가 살아있습니다.

글을 읽는순간 양산형소설하곤 색이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진짜 판타지세계에서 있을법한 간단한마법을 여러개 조합해서 싸우고,

학파나 배경별로 기술이 다 다릅니다.

스팀펑크 세계관입니다.

주인공이 인성질을 안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그냥 휙하고 재능을 얻어서 다 짓밟고 올라서는

쓰레기같은 인스턴트소설과는 다르게

흑마법사 제자들간의 암투와 차근차근 강해져가는 단계적인 성장의 즐거움을 제대로 다루고 있다는 점.

한마디로 글이 다루고있는 차원의 깊이가 다름.

인간관계도 풍부하게 다루고 있고, 그러면서도 싸우는 장면이나

재능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작가만의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고유한 카타르시스를 줌. Very unique.

[720174]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재미도 있지만... 주인공의 재능을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흑마법사들 모습을 그리면서 주인공 위기에 대해 매우 노골적으로 복선을 까는데 그 복선 회수 기간이 너무 길어요. 독자는 낌새만으로 대충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겠구나 이해할 능력이 있는데... 인내심이 못 버텨서 나중에 사실 그런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는 소식을 들으면 다시 탑승할 듯

[스팽킹산타]

난 오히려 그 점이 좋았음. 요새 웹소설들보면 주인공 자아밖에 관심이 없음. 엑스트라들은 자기 욕망이라곤 없는 주인공을 띄워주기 위한 소품일 뿐이고. 세계관은 양산형이고. 악역은 평면적인 나쁜놈.그러니까 묘사를 최대한 줄이고 기결기결하면서 연재가 되는거임.
판타지소설이 아니라 폰게임의 열화판 복제품을 보고있는 기분이었음.
근데 이 소설은 되게 다각적으로 보여줌. 오랜만에 제대로된 소설.. 또 하나의 세계를 보여줬다는 느낌이 들었음. 빌드업이 끝나고나면 늘상 기대를 충족시켜주기도 했고.
난 이 작가가 앞으로 어떤 걸 더 보여줄까 기대가 됨.
지금까지는 전혀뻔하지 않았지만 요새 중요악역이 정리되어버린 시점이라서 어떻게 다음 에피소드로 이끄는지가 많이 중요할듯

[n4******..]

재미있음 흑마법 개념을 독창적으로 풀어냄

[통통한악마]

지금 보고 있는데 유료화괴면 다른곳에서 연재 되면 결재하려고요

[슬라이딩12]

이런게 best1위를 해야하는데.

[kwion]

너무재밌음. 전작 쥐쟁이때의 약간 산만한 느낌이 많이 줄어들고 탄탄하고 쫄깃해짐. 또 배경이 뭔가 애매했던 반면 이번작은 글을 읽으면 확 그려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

[춍춍춍]

이글 읽고 1화 봤는데 필력도 좋은거 같고 재밌어 보여서
선작 했어요. 유료전에 무료분 다보고 유료가야 할텐데

[[탈퇴계정]]

믿고보는 작가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