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만에 추천을 드리네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입니다.
작가님의 데뷔작 부터 따라온 독자지요.
(총맞은 자리. 구멍이 두개지요... 되도 않는 농담 죄송합니다.)
크흠... 사실 저는 글을 가려 읽는 사람입니다.
절대로 안 읽는 장르는 건드리지도 않죠.
하지만 대부분의 장르는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밝힐수 없는 몇몇만 빼고요.
각설하고 제가 이글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글의 퀄리티에 비해 너무 조회수가 낮아 작가님이 재밌는 글을 중도포기 하실까 싶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추천글을 올립니다.
사실 현대판타지란 장르는 독자들에게 이젠 너무도 익숙한 장르입니다.
저에게도 그렇고 다가가기가 기반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는 무협같은 장르보다 쉽죠.
그래서 그런지 현대판타지라는 장르를 달고 나오는 작품도 너무 많습니다.
그속엔 다들 아시다시피 헌터물 던전물 탑등반물 연예계물(배우물, 가수물, 매니저물.) 전문가물 등등.
수없이 많은 글들이 현대판타지라는 간판을 업고 나오죠.
하지만 단언컨데 이글을 쓰신 작가님처럼 디테일하게 파고드는 장르는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라고 해야 할지.. 뭐라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씁니다.)
아무튼!
추천의 이유 첫번째. 디테일 입니다.
고증과 더불어 현재 그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확실히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분같은 느낌이죠.
물론 기를 쓰고 찾아보면 디테일을 중요히 하는 작가님들도 많이 있지만 저는 참 이런 것까지 살려주시네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추천의 이유 두번째는 자연스러움 입니다.
보통 회사원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들을 보면 회귀를 해 미래지식을 기반으로 이야길 풀거나 환생을 하여 전지전능한 능력을 기반으로 이야길 풉니다.
하지만 이글을 그저 우연.
현대판타지라는 장르는 단 이유가 단 우연입니다.
우연히 구해준 재벌과의 인연을 스스로 가진 업무능력들과 버무려 이야길 풀어나가죠.
추천의 이유들을 버무린 이 글의 대략적인 큰줄기는 이렇습니다.
말하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자동차 회사를 배경으로 요즘 말이 많은 전기차와 배터리를 계발하는 업무이야기.
그리고 본인이 우연히 구해준 재벌3세와 짠 배다른 동생인척 하는 가짜재벌&신분상승의 이야기 입니다.
두 큰줄기를 오가며 벌어지는 스토리가 흥미를 돋아나게 하죠.
마지막으로 글솜씨가 없는 독자가 끄적거린 두서없는 추천글이 작가님께 정말 민폐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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