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김강현님의 “나는 마법사다”입니다.
조용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반태수는 은둔 마법고수입니다.
설정 자체가 조용합니다.억지로 주인공의 능력을 설정을 통해서
뻥튀기 하지 않습니다.왜냐구요? 주인공이 이미 현생에서도 그렇고
이계에서조차 먼치킨이기 때문이죠.
현생 카페 운영자인 반태수는 포탈을 여는 일련의 무리들을 보고
호기심에 이끌려 다른 지구로 넘어갑니다.
조용히 전개되는 사건 사고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반태수의 활약상 같이 보기에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김강현”님의 “나는 마법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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