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6화까지 쉬지않고 봤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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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별댕댕이
- 24.08.17 11: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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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파란얼음
- 24.08.17 16: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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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2 파란얼음
- 24.08.17 16: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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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어쩌다빌런
- 24.08.18 03: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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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월광류하
- 24.08.18 03: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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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그정돈가
- 24.08.18 10: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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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루나갈매기
- 24.08.18 10: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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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이어흥
- 24.08.18 15: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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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k4******..
- 24.08.18 18: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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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롱킥
- 24.08.18 20: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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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청천(淸天)
- 24.08.18 22: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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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shot9
- 24.08.21 15:0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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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금태양아치
- 24.08.22 03: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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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혈월야
- 24.08.25 17:49
- No. 14
맞춤법은 읽으면서 웬만하면 전부 자체필터링해서 보는 편이라 괜찮은데 결정적이게 글이 재미가 없네요. 단순한 주인공을 단순과격하게 끌고가긴 하는데 내가 이걸 읽으면서 재미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니오라는 답만 나옵니다. 주차장에 틀어박히는 부분까지는 봤는데 재미없었어요. 글자체가 취향이랑 거리가 멀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전 치고박고 싸우거나 욕하는 거 자주 나오면서 그 위주로만 전개되면 재미없거든요. 특히 여기 주인공은 뭔가 목적도 목표도 없이 싸우는 게 좋아서 자기가 싸우기 괜찮을 때까지 웅크리고 있다가 마음껏 폭발해서 싸우고 이겼다! 끝. 인 느낌이라 더 그래요. 생존욕구도 거의 바닥에 깔려있는 느낌이고 제일 위에 있는게 그냥 뭐가 됐든 싸워서 이기고 싶은 투쟁본능뿐이라고 해야 하나... 드래곤칠성구슬처럼 지구를 지킨다는 목적의식이라도 분명하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초반에 보이는건 주인공의 주체못하는 투쟁욕의 성장과 거기에 먹힌 주인공이 합리적 이유 덕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싸움, 욕망 채우면서 마음껏 하고 다닌다! 밖에 느껴지는 게 없어요. 주제의식이나 목적,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주인공이 단순명쾌싸움일변도라 재미없게 느껴집니다. 명확한 주제나 목표를 초반에 한 번쯤 확실하게 드러내면 좋을 거 같고 주인공이 너무 생각없이 단순무식하고 싸움하고 이기고 다 내 차지! 같은 단순한 전개도 좀 더 생각해보는 게 좋겠고 초반부에도 잘못은 같이했고 주인공이 악조건인 상황인데 주인공만 징계받는 것들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거 같고 주인공이 8,90년대 격투만화 등장인물이라 생각될 정도로 현대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배경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현대도심에서 쭉 산 사람답지 않아서 문제랄까요. 차라리 어렸을 때 몸이 아파서 어디 산 속 사찰이나 무술원에 보내서 도심문물과 생활상이랑 떨어져서 보냈다고 하면 납득이 갈지도... 제가 느낀 점 적고 지나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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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3 자콥
- 24.08.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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