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께 글 하나를 소개 드리고자 하여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판타지와 무협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판무 소설들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 똑같은 패턴의 전개 같은 글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 중 가장 많이 나왔던게 현대 레이드물, 스포츠, 음악, 먼치킨 같은 종류더군요. 사실 저는 이런것보다는 판타지다운 판타지 무협같은 무협의 순수 판무 소설들을 더 선호하지만 정작 찾아보면 그런 작품들은 얼마 없으며 또 그 얼마 없는것 중에서도 재미 있는 소설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그러다 이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저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세 유럽풍 배경의 회귀 판타지 입니다.
분명 이에 대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것일겁니다. 하지만 같은 술이라도 어느 곳에 담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흔한 이글의 주제도 작가님의 손길에 따라 정말 재미 있고 읽은 맛 나게 연재 되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매일 연재 될때마다 결제해서 꼬박꼬박 챙겨보는 글중 하나인데, 이글이 다른 독자분들에게 많이 알려졌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 올립니다.
판타지다운 판틴지를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으신다면 꼭 보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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