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복수의용사는 라노벨식 용사물,
마왕을 잡으러 간다는 조아라 노블식 독특한 주인공의 깽판물.
사실 두 작품 다 문피아 인기작품류가 아니라 , 조아라나 카카오에 더 맞는
글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회수가 최근화기준 50~300 정도입니다.
보는사람이 별로 없는 묻힌 작품인 반면, 연독률은 높습니다.
제가 이 2글을 본 이유도 조회수에 비해 높은 연독률덕.
복수의용사는 라노벨중엔 수작이고,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는
취향이 갈리지만 취향이 맞다면 수작측에 들구요.
(조아라 광고가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문피아 보는분들은 조아라도 대부분 아시니
글 수준을 적기 위해 참고합니다)
둘다 조아라 노블에 연재 될 경우엔 안정적으로 10위 권 안에 들 정도의 글입니다.
(몰입감이 좋아요)
회수는 복수 45, 일단 마왕은 75화로 연재수도 상당합니다.
그런데도 문피아에서만 연재하고 있고, 무료입니다.
문피아 주류독자층 취향엔 안맞는 감이 있지만, 저처럼 취향이 넓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글 쓰는 작가분들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저 적은 조회수를 늘여줬으면 하는
생각에 적습니다.
낮은 조회수에도 꾸준히 연재하시니
좋은글 공짜로 보기 미안해서 올립니다.
복수의용사의경우 회귀한 용사물인데 (별로 회귀한것 같지 않습니다.)
내용은 마왕을 잡으러 가는 여정이고.
특색은 평범한 라노벨처럼 캐릭터성이 살아있고.
장점은 글을 꼼꼼하면서 필요없는 가외적 설명이 적어서 잘 읽힙니다.
일단 마왕을잡으러간다는 주인공이 이세계인이지만 외계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덕적기준이 매우달라 몬스터,인간,가축을 차별없이 보는.
그러면서 인류사회에 활동하기 때문에 미친놈이 되어버린,
깽판물입니다.(미친놈인데 강해요)
제목은 일단 마왕을잡으러간다인데 그뒤 다른이야기가 진행되므로
제목을 바꿀듯합니다.
장점은 주인공설정이 색달라서 신선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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