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주방장이 다르면 맛도 다르듯
작가에따라서 같은 회귀 무협 하렘물이여도
글마다 다른 맛이나죠.
이런 소재들로 글 쓸때 중요한게 뭘까요
저는 작가는 아니라서 작가들의 마인드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독자인 저한테 중요한건 딱 두가지입니다.
아는 맛이지만 재밌어서 따라갈만 한 필력을 갖고 있느냐
다른 하나는 단발성의 휴재가 없느냐.
이 두가지를 잘 충족하고 계시기 때문에 따라갑니다.
글 내용에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범재였던 주인공이 회귀하면서 사랑도 찾고
야망도 가지는 내용입니다.
뻔한 소재여도 뻔한 소재에서 탈피하기위해
여러 장치들을 만드신것도 재밌어요. 볼만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