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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를 읽고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
02.10.25 20:37
조회
2,246

드디어 장작 5개월간 고대하고 고대하던 군림천하7권이 나오긴 했는데....

갑작스레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좀 놀랐습니다..

머 어차피 1부에서 무공의 완성은 생각하고 있었으나... 임영옥과의 약속을 저버린것..

좀 씁쓸 한부분이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길 태을선인의 무학을 모용공자가 익혔다면...

당연히 진산월이 이기겠네요;;

진산월은 더 높은단계를 익혔기 때문인가 '';

어쨋든 궁금함이 끌어 올라 주체할수 없으니 용대운님은 잽싸게 8권을 쓰셧으면 좋겠네요;;


Comment ' 18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5 21:05
    No. 1

    만약 2년의 약속을 지켜서 나왔더라면 임영옥과의 스토리는 뻔해지기
    때문에 더 재미가 떨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하지만 1년이라는 애메한
    수치를 더함으로써 예측불허의 상황이 나왔죠. 또 진산월이 더 강하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태을진인(매종도)도 화산에 은거하면서 놀고만 있진
    않았겠고 정립병은 매종도 보다는 약했죠.. 비무에서 정립병은 매종도의
    무공의 한계도 보지 못했습니다. 또 모용공자는 매종도의 무공을 익히기
    전에도 강했으니 그의 무공만 그대로 익히진 않았을 겁니다. 자신의 무공
    과 적절히 혼합하거나 해서 좀더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 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계속 군림천하 7권에 관한 리플만 달다 보니 제가 군림천하 추종자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당연히 그렇지 않구요 다만 제 생각과 다른
    의견들이 나오다 보니 계속 리플을 달게 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25 21:31
    No. 2

    제 생각에는 모용봉이 태을비학을 익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태을비학은 50년도 훨씬 전에 태을선거에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모용봉이 익히고 있는 것은 4권에서 언급된 범어로 된
    환우지이록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리고 진산월이 완성한 검정중원은 분명히 태을비학을 뛰어넘는 무적의
    검초가 맞을 겁니다...
    왜냐면 7권마지막 부분에서도 검정중원은 무적의 검초라고
    밝혀져 있기때문이죠...
    다만 여기서 진산월이 태을신공,태진강기,현천건강기...
    그리고 3선의 실종과 함께 사라진 3가지 신공절기를
    다 찾아서 완벽히 익혀서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한다면
    그야말로 천하무적의 고수가 될겁니다...
    육합귀진신공이야말로 종남파 무공의 근본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전 무공을 완성한 진산월이 야율척이나 모용봉보다는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유운검결은 종남파의 전설적인 고수인 곽일산이 미완성의 심득을 남긴 것이고...
    그것을 발견한 종남파의 또다른 검의 고수 정립병이 곽일산의 검결을 연구하면서 도해를 남긴 것이기 때문에...
    그 검정중원의 검학이라는 것은 정립병의 무공이 아닌 곽일산이 만든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미완성의 무학을 완성한 진산월은 곽일산과 정립병보다 훨씬 강한 고수라는 것이죠...

    그리고 진산월의 여자 관계는 2부 들어가면 좀 복잡해 질 것이라고 저번에
    용대운님이 그랬었는데...
    2부에서의 여자관계는 어떻게 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5 22:24
    No. 3

    음.. 태을비학이 50년도 전에 사라졌다고 어디서 나오죠?? 7권에선 그냥
    누군가 자신보다 한발 먼저 가지고 간 것 밖엔 언급이 안 됐던것 같은데..
    위엣분 말씀처럼 진산월이 강하기야 강하겠죠.. 하지만 그리 큰 차이는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진산월이 곽일산과 정립병보다 훨씬 강한 고수
    가 됐지만 매종도역시 정립병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한자였다는걸
    생각해 보세요.. 분명 그가 남긴 절학도 진산월이 얻은것과 비슷하면 비슷
    했지 크게 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이런면에서 아무래도 모용공자가 매종도
    의 비급을 익힌게 잘 맞물리는거 같은데.. 만약 4권에서 언급됐던 환우지이
    록이었다면 진산월이 충분히 추측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음.. 아무래도 책
    이 나오기 전엔 섣불리 짐작조차 하기가 힘들군요;;
    근데 3선이라면 매종도와 정립병과 그들 사이의 여인(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이거나 이들을 찾으러 나간 그당시 종남파의 장문인...(역시
    이름이;;) 중일텐데 정립병을 찾았음에도 그에대한 언급은 없지 않았나요??
    2부에서 나올려나...;;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실종된 장문인이 뭔가 있을것 같습
    니다.. 구체적으론 도저히 파고들수가 없지만 뭔가는 있을것 같은 예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25 23:43
    No. 4

    제가 잘 못말했네여...
    책의 묘사를 보면...
    매종도의 무덤 비석을 세운지가 수십년은 되어보인다고
    묘사가 되어 있군여...
    그래도 정확히 50년 전 이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몇십년 전에 분실된 것은 맞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꼬물임
    작성일
    02.10.26 01:07
    No. 5

    뭐 소설 끝나고 책 뒷장에 후에 사람들이 경외하고 따른다 했으니.. 천하무적이 되겠죠.. 어서빨리.. 2부가 나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하지만 워낙..
    지연필선 용대협이라서...
    제 생각에는 앞으로 6개월은 기달려야~~~-_-;;
    용대운님 미오 미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곤륜일괴
    작성일
    02.10.26 02:13
    No. 6

    진산월님 제생각에는 아직 진산월의 무공은
    완성안된거 같은데요
    군림천하 아직반도 못왔어요 벌써 모용봉보다
    고수면 앞으로가 재미없을거 같군요
    아마 무공의 완성은 3부끝날때쯤되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이화에월백
    작성일
    02.10.26 02:53
    No. 7

    하지만 독보건곤의 경우를 보면 초반 조금 지나서 부터 거의 무적으로
    시작을.. 말 그대로 군림천하를 이루려면 전 무림을 상대해야 할텐데.
    아직 무공은 무적이 아니라고 해도, 동년배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들듯
    합니다. 하긴 운자추도 허무하게 죽을정도로 영리한 주인공인데, 드디어
    무공까지 얻었으니, 호랑이 등에 날개가...
    특히 갈 사람들은 다 빠지고 몇 안되는 소수의 그것도 실력도 부족한
    사람들을 데리고 군림천하 하려면, 2부의 시작은 절정의 무공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6 02:58
    No. 8

    지금까지 가장 돋보였던 진산월의 지혜등을 볼때 절정으로 시작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위기가 따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26 08:15
    No. 9

    책의 내용으로 볼때 진산월이 유운검결을 완성해서 거의 무적의 경지에 이르렀지만...
    하지만 군림천하에서의 진산월을 볼때는 독보건곤의 노독행처럼 처절한 싸움으로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지는 않을 듯 싶네여...
    아마도 무공이 강해졌다고 해도...
    무공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을 듯 싶네여...
    지금까지 군림천하에서의 진산월의 행동처럼 지략과 무공을 적당히
    사용하면서 무림을 평정해 나갈 것 같습니다...
    2부 들어가도 진산월의 적들이 처음부터 아주 강한 인물이 나오는 것은
    아닐 거란 말입니다...
    진산월은 머리가 아주 좋아서 처음부터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그냥 상대에 따라서 적절히 자신의 무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진산월의 무공이 완전히 완성되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면 종남파의 최고신공인 육합귀진신공이 완성되지 않았거든여...
    진정으로 무적이 되려면 자신의 무공 검정중원을 완전무결하게 받쳐줄 수 있는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해야먄 천하무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육합귀진신공을 아직 완성은 못했지만....
    그래도 모용봉의 수준과는 별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앞으로의 군림천하는 제가 볼때는 200년전에 사라졌던 소선 우일기,비선 조심향의 후예들과 태을비학을 익힌 사람이 변수로 등장할 듯 합니다....
    그들과 진산월이 관련되면서 육합귀진신공은 종남파로 돌아오고 진산월의 신공은 완성되어 가겠죠...
    그리고 무공의 심득에서는 7권에서의 언급을 보면 검정중원은 무적의 검초가 맞을 겁니다..
    곽일산이 매종도 이전의 종남파 사상 최강의 고수였지만...
    그렇게 널리 자신을 알린 사람은 아니고 평생을 검도에 매진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정립병이 곽일산의 검학을 보았을때...
    자신의 무공과 차원이 다른 궁극의 무예라고 분명한 언급을 했거든여...
    곽일산은 정립병을 훨씬 능가하는 고수였음이 분명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곽일산은 매종도와 버금가는 고수가 분명합니다....
    전 앞으로의 전개를 볼때...
    종남파의 제자들 중...
    낙일방이나 응계성,방취아,매상,소지산 그리고 진산월의 제자가 된
    비천호리 동중산등의 무공이 설득력있게 강하게 성장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임영옥이야 구궁보의 천양신공을 익혀서 충분히 강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종남파를 떠나 악자화나 두기춘등도 가각의 문파에서 강한 무공을
    익힐 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비록 종남파를 떠났지만...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항상 종남파를 마음의 안식처로 생각할 것 같네여...
    두기춘도 만년삼정을 먹고 종남파를 떠났지만...
    그도 영원히 종남파를 떠나지는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종남파의 군림천하라는 것은 종남파를 떠났던 제자나 그렇지 않은
    제자든 간에 그들을 진정한 종남파의 구성원으로 만들고 난후에 진정한 군림천하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집념
    작성일
    02.10.26 10:04
    No. 10

    위에 여러님들 말씀 다맞을듯한 추측인데...
    제 생각엔 (육합귀진신공이 사라진것으로 볼때) 태을오선 역시 각자에
    맞는 신공한가지씩 밖엔 익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선이라 불릴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두가지나 익히고 있는 진산월이
    그것도 생사현관까지 타통된지금 거의 무공의 끝을 보았다고 보는것이
    ... 물론 더 발전 할수도 있지만 ...
    전 여러님말처럼 무공도 무공이지만 지금까지 처럼 상황의 적절한판단,
    대응으로 이야기를 잘 이끌어 갔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그런데 군림천하를 읽다보면 드는 의문이있습니다.
    어찌 종남파는 사숙이나 머 그런 선배고인들이 전부세상을 떳는지...
    오선시대도 정립병이 떠날때 나이도 별로 많아 보이지 않는데 그위에
    어른한명 없고 단지 소선,취선만 남았다니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장문이라는 우일기가 종남의 무학을 다 모르다니...
    문파를 걱정해서 사제들을 직접 찾으로 나갈정도면 사문의 비기정도는
    전수하고 가는게 정도가아닌지...
    종남파의 몰락이 좀 설득력있게 와 닿지가 않는군요.
    다른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진짜무협광
    작성일
    02.10.26 10:39
    No. 11

    집님 말씀대로입니다.

    그 부분이 잘 묘사되었어야 하는데요..

    고수들이 어디서 회동을 하다가

    갑자기 전멸했다(진산 마님의 사천당가처럼)든지

    곤륜파 처럼 마교가 본산으로 와서 휩쓸었다(기억이 가물가물)든지

    불가항력적으로 단체로 후인을 남기지 못하고+비급을 유실하는

    상황이 필연이었는데...

    아쉽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26 10:48
    No. 12

    저번에도 그러한 질문을 용대운님 한테 한 번 드린 적이 있는데여...
    설정에 미진한 구석이 있더라도 그냥 설정으로 봐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더라구여...
    뭐 이렇게 내용을 분석하고 하면은 솔직히 한정이 없죠...
    작가도 인간이 이상 완벽할 수는 없겠죠...
    그냥 설정이다 라고 넘어가는게 좋겠죠...
    제가 꼭 용대운 작가님 대변인 같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6 11:40
    No. 13

    오선이라는 걸춘한 인재들이 있어서 유지됐던 종남파의 지위이니 그들과
    무공의 상실이 종남파의 몰락을 가져온건 아닐지.. 우일기도 설마 자신이
    못 돌아올줄 알았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검
    작성일
    02.10.26 13:38
    No. 14

    유운검법이라는 검법이름이 너무 순해서 그 위력이 느낌상 잘 다가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만--; 유운검법이 400년에 걸쳐 곽일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정립병이 다듬어 진산월이 완성한 것으로 보아 종남파 최고의 절학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의 유운검법이 완성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진산월이 완성한 진정한 유운검법의 위력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째튼 진산월이 매종도의 무공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짐작했었는데 곽일산의 유운검법을 얻게 된 것이 좀 뜻밖입니다. 하지만 진산월이 장문인이라는 점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고, 이미 완성된 무공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미완성의 무공을 완성시켰다는 점에서는 진산월에게도 종사의 기질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설랩니다. 앞으로 더 깊은 검의 경지에 이를 거라 믿고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검술\'이 좋더라고요. -_-;)

    용대운님. 군림천하 천천히 쓰세요. 오래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이년 안에는 완성해 주실 거죠?-_- 혹 3년이 지난다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26 14:07
    No. 15

    진산월이 석실에서 주로 연마한 것이...
    유운검법, 천하삼십육검, 태을신공,태진강기, 구종비기.그리고
    유운검법을 관통시키는 유운검결을 연마했죠...
    천하삼심육검은 검법명이 멋있지 않나여...
    천하삼십육검의 정수인 천하무궁도 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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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2.10.26 15:27
    No. 16

    흐미...빨랑 보고싶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2.10.26 22:27
    No. 17

    劍定中原!!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전무인
    작성일
    05.11.04 16:53
    No. 18

    처음보다 뒤로 갈수록 오히려 흥미를 끄네요
    다른작품 같으면 출판이 느려지면 흥미가 떨어지는데
    군림천하 만큼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정말 뛰어난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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