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드루한
작품명 : 검마사
출판사 : 발해
옛날 부터 이 작가분은 정말 싫어했습니다.
처음 낸 책은 싱크로니시티 였죠...
이건 완전 레이센의 완전 표절 작품이었고, 기천멸은 이계지인 소드엠페러 같은 여러군데 가는 차원이동물 이었죠....
작가님께서 그 시대의 유행을 타고 싶었나 모르겠지만... 정말 책이 재미가 없었습니다...(질질 끌면서 내용도 똑같다는게...)
몇일전에 책방에 가서 이 책이 있길래.
책방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잘 나갑니까?" 하고 물어보니 생각외로 잘나간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한번 훓어보니 작가님께서 처음으로 자기 생각을 적은 것 같더군요...(모르죠... 제가 안 본 책들도 있을테니깐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그렇게 느꼇습니다.)
스토리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주인공은 노예이지만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사는 평범한 인물이지만, 마나를 무척 잘 느껴서 마법사에게 마법을 배우면서 내용이 진행이 되죠.
솔직히... 주인공이 너무 천재적인 것 보면... 난감천재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제가 게속 이책을 발매된 것 까지 보게 된 것은.. 작가님께서 발전한게 보여서 봤는데 다음권도 기대가 되네요!!!
예전에는 보름에서 한달에 찍어내는 책을 몇달이 걸린다는 점에서 부터 만족합니다.(책방 아저씨도 그러시더군요. 예전이랑 다르게 책을 늦게 내지만 필력이 느껴진다고...)
아무튼 작가님께서 더 힘내서 책을 쓰셨으면 하네요 ~_~
Ps. 정 볼께 없으면 보세요... 정말... 정말입니다...
(감상에서는 재밌다고 썻지만...)
억지글도 많이 보이고요....
책방에서 이거 밖에 없어서 빌렸지만... 정말.. 볼께 많으신 분 들께서는 재미난 책들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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