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 1.2권만으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작가명 : 현민

작품명 : 오메가

출판사 : 로크미디어

1.2권만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낄 수 있다. 라는 것,

참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막힘없는 전개와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흡입력,

그리고 작가의 상상력에 기대할 수 밖에 만드는 내용과

문장력

단 1.2권이지만 충분한 만족을 느꼈고 그 글에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감상란 반응을 보면서 후반들어 불안할거 같다라는 말이

있어 잠시 미뤄뒀던 저를 반성할 만큼의 재미와 만족을

느꼈습니다.

강인철 유수연 장준 이 세명의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 설정까지도 세세하게 다 느껴지는 필력에 새삼 감탄

을 합니다.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었을 거란 것을 글 하나하나에서

느껴집니다.

문피아에서 유유자적 활동하면 근 몇년만에 올린 감상문

인지 모르겠습니다.

후반이 어찌될 망정, 1.2권만으로도 충분하게 만족을 느끼고

작가를 응원하는 독자로서 추천합니다.

[용세곤]

길게 끌지 말고 짧게 끝내도 좋은..

[泰海]

소천전기 때부터 현민 작가 작품을 전부 읽어봤습니다
1~2권을 읽고 재미없었던 작품은 하나도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웃으며 흡족했던 작품 또한 단.하.나.도 없습니다
오메가의 다음 내용이 궁금한게 아니라
과연 이 작품이 완결되고 어떻게 평가받을런지 궁금하네요
너무 이슈가 되고있는지라 과연 ... 정말 기대됩니다 책내용보다 더!
장영훈 작가님이 절대강호를 쓰고 환골탈태했듯이
현민작가님도 이번 작품을 통해 거듭나기를 바라지만...
글쎄요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뒤로 갈수록 워낙 말아먹는지라...
어쨌든 화이팅~

[련아]

본부장 으로 나온 인물이 주인공을 미워 하는게 기억을 주입 받은 복선으로 착각 했는데 아니었더군요. 먼가 허탈 했음;

[히비키1024]

저는 다마음에 듭니다...하지만 딱한가지...재벌가의 능력이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물론 2권까지라 제대로 된 설명이 없지만...그런 말도

안되는 능력을 가문이 유전한다는건 개연성에 어울리지않다고봄...

물론 많이 잘못됬다기보다...완벽했지만 그중 옥에 티였음

[버벌진트]

한 6~8권목표로 완결내시면 좋을거 같아요. 길게끌면 지루하고 짧고 강하게 . 너무 재밌네요. 위에 말씀하신 재벌가는 아무래도 주인공이 더 강해지기위한 포석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코와붕가]

저는 자베스는 결말도 맘에 들었는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오메가 굵고 짧게 끝나더라도, 짧게 끝나는대로
용두사미 들먹일 분들 나옵니다. ㅋㅋ

[초정리편지]

미드를 너무많이봤나? 하나도 재미없던데? 필력이 뛰어난지도 모르겠고아직ㅇ어려서 그런지 주인공행동이 이해안됨

[지마]

현대물인데 흡입력이 좋죠 저도 엇그제 다 밧네요 4편이 기대되는 작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