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룬" 작가의 신작 "이든" 1~2편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이든

출판사 : 로크미디어

파이판 대륙, 실연의 상처로 수도 아카데미행을 결정한 이든 소우

허브 헌터들의 권유에 샛길로 빠져 던전 탐험까지 감행하지만

던전에서 챙긴 아이템은 확인도 못 해 보고

최강 몬스터의 피어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대한민국, 부모에게 버림받고 기댈 곳 하나 없는 말년 병장 서이든

시골 노부부의 집에서 농사일을 도우며 휴가를 보내던 어느 날

우연찮게 눈에 띈 옥팔찌 하나에 그의 삶은 흔들리고

급기야 듣도 보도 못한 정령에게 ‘영혼 유희’를 권유받는데……

혈기왕성하고 꿈 많은 ‘이든 소우’와 세파에 찌들어 삶이 고달픈 ‘서이든’

하나의 영혼으로 묶여 상반된 길을 걸어가다!

두 개의 세상, 두 개의 인생을 위한 고군분투!

양쪽 세계의 ‘이든’을 업그레이드시켜라!

재미게 보았는데요. 글재주가 없어 책소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하룬을 재미있게 보신 분은 후회 없습니다.

[제리엠]

감상이라기 보단 홍보...

[식객(食客)]

재밌게 잘 읽혀집니다. 설정 소재 괜찮고 좀 급격한 레벨업이
좀 그렇긴해도 술술 읽히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룬Roon]

오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Real]

아쉬운 감상이네요..

[용세곤]

뒷표지보고 고르려다가 말은.ㅋㅋ

[에나스]

하룬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안맞는...

[우레냥이]

취향보단 요즘출판되는 책이 원창 글 같은게 없으니, 대여점에서 보는 사람은 기본만 써도 다들 포기하고 읽을껍니다.

[流水行]

저도 선뜻 손이 가지 않던 책이라 읽어보신 감상 보고 도전해볼까 했는데 그냥 뒷표지 글이네요;;;

[코끼리손]

하룬도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읽을만한 글이었습니다.
이든도 읽어봐야겠네요.

[낭마니]

이 글은 보고나니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쾌해지네요.
누가 글 쓴 분 보고 홍보 알바 아니냐고 해도 할말
없을 것 같습니다.
글솜씨가 없으면 없는대로 쓰는 것이지 어떻게 글을
그대로 옮겨오는지?
오랜만에 감상란에 왔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허용되는
모양이군요

[타이레놀ER]

재미를 떠나 요즘 나오는 책들은 읽어보면 예전 사각도시락에 밥을 펴서 담아서 막상 먹을려고보면 한쪽으로 눌려서 반도 안 되는 양인데 비해 이 책은 꽉꽉 눌러담아서 도시락모양 그대로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탈퇴계정]]

이현비님 신작 내신 걸 이글을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하룬은 완전 제 취향의 글이라. 이현비님의 책은
혹시나 책방에 없으면 구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