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낭인무사-네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
11.11.02 19:13
조회
2,274

작가명 :정민교

작품명 :

출판사 :청어람

나름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

-------------------------------------------------------

하지만 저한텐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에 한에서 이지만..

제 취향으로 볼때 낭인무사의 나오는 주인공(담운)의 성격을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싫다는것도 아닙니다.

서(序)부터 담운은 만두하나때문에 20년간 옥에서 썩다가 출옥하게 됩니다. 나름 최하층에서 5명 사부들한테 무공을 배우고 나갔죠... 자신을 만두하나때문에 5년간 썩히게 만든 장본인을 복수하러 강호로 나갑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2권 중반까지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론 모릅니다.  나름 깔끔한 문체와 매끈한 사건전개. 물론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의 성격때문에 하차했고 뭔가 무난하지만 그리 재미는 없는.. 애매하긴 합니다만 취향탈것같네요.


Comment ' 3

  • 작성자
    Lv.7 장어구이
    작성일
    11.11.02 20:16
    No. 1

    저도 대충 읽어봤는데 약간의 웃기는 장면이 있더군요.
    근데 몇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게 복수하겠다고 무림맹가서 감옥에 있는 사부들 무공 신나게 까발리고 다니는게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최강이라 불리던 큰사부도 무림맹에 당해서 감옥에 갇혔는데 9성까지밖게 못 익힌 자신이 무림맹 전체를 상대로 이길수 있다는건가?
    거기다 최하층에서 무공배운것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감옥에서 멀 들고 검술을 익혔는지..
    폐관수련도 아니고 간수가 잊었다면 멀 먹고 살았는지..
    저도 주인공이 너무 나대서 보다가 접게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02 20:26
    No. 2

    ㄴ 이런류의 나대는 주인공이 바로 이작품입니다. 외당주랑 붙을때 천마안을쓸까 말까 고민중에서 담운 자신이 일존사왕의 무공을 익혔는데 겨우 외당주한테 지는게 싫어서 오기때문에 나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단테
    작성일
    11.11.02 23:58
    No. 3

    작가이름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384 무협 절대강호 8권, 최고다! +16 Lv.1 [탈퇴계정] 11.11.03 4,428 6
26383 무협 청룡장&청룡맹 +17 Lv.38 로지텍맨 11.11.03 7,426 13
26382 판타지 프로스타 대륙전기, 중세전쟁물 +13 Lv.66 서래귀검 11.11.03 4,513 4
26381 기타장르 신의 궤도, 배명훈의 신작. +5 Lv.66 서래귀검 11.11.03 1,677 1
26380 무협 천년검로 4권 - 왜 그는 노력하는 것인가 +4 Lv.30 별일임 11.11.03 3,326 4
26379 기타장르 양치기와 늑대의 사정(15禁) +3 Lv.36 ar** 11.11.02 3,807 0
» 무협 낭인무사-네타 +3 Personacon 용세곤 11.11.02 2,275 0
26377 판타지 대한제국연대기 재미는 있는데 +30 galmuri 11.11.02 4,153 1
26376 자연도서 어린이 공룡박사의 비밀노트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1.11.02 1,218 0
26375 일반 49일의 레시피를 읽고 Lv.1 마도전설 11.11.02 1,246 0
26374 퓨전 현대물 아크힐러를 읽고... +14 Lv.94 공법 11.11.02 4,596 6
26373 판타지 권왕전생 7권 +19 Lv.85 PBR 11.11.01 3,746 1
26372 기타장르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1~3 : 최강완폐녀주인... +11 Lv.29 스톤부르크 11.11.01 3,801 3
26371 기타장르 구원 따위 없는 다크판타지 - 단장의 그림 ... +5 Lv.29 스톤부르크 11.11.01 3,168 1
26370 판타지 스티븐 킹 外 작가 22인의 종말 문학 걸작선 +1 Lv.1 풀잎노래 11.11.01 1,892 3
26369 자연도서 관찰왕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1.11.01 1,405 0
26368 무협 종천지애 +6 Lv.1 주강 11.11.01 3,764 2
26367 게임 한상운 작가님이 겜판쓰시네요 ㅋㅋㅋ +13 Lv.17 니나노12 11.11.01 6,239 3
26366 판타지 이상적인 기둥서방생활(理想のヒモ生活 ) +13 Lv.40 심혼 11.11.01 10,480 1
26365 기타장르 호모 엑세쿠탄스, 대가가 쓴 현대물 판타지... +2 Lv.6 올드뉴비 11.11.01 2,291 1
26364 퓨전 [브라반트의 흑기사] 개인의 취향이란 말로... +43 Lv.80 11.10.31 5,007 4
26363 판타지 죽어야번다 주인공의 능력과 삶 +16 Lv.6 올드뉴비 11.10.31 3,345 7
26362 판타지 나이트 인 블랙1,2권 +18 Lv.99 니푸르 11.10.30 4,461 16
26361 무협 천년검로 4권 +10 Lv.44 천조千照 11.10.30 3,068 8
26360 판타지 -사상이며 감상문이자 , 자기반성 이고, 비... +14 Lv.1 Ssanchos.. 11.10.30 1,767 0
26359 기타장르 순정만화풍의 재미 : 새장관의 오늘도 졸린... Lv.29 스톤부르크 11.10.30 2,090 0
26358 판타지 이건호 9권. 역시 쫄깃쫄깃합니다. +14 Personacon 싱싱촌 11.10.30 4,466 5
26357 판타지 폭풍의 제왕을 읽고. +7 Lv.35 네모사랑 11.10.30 2,924 0
26356 기타장르 부상당 골동점 1권 : 불가사의를 취급합니다 +3 Lv.29 스톤부르크 11.10.29 1,690 2
26355 기타장르 캅 크래프트 3권 - 학원물도 좋은데... +3 Lv.29 스톤부르크 11.10.29 2,489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