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샤피로
출판사 : 드림북스
아 이번권은 7권이 끝났을때..알렉산드리아가 마샤라는 인물을 거론했었는데요..
샤피로에게 마샤가 반할꺼라는둥...머라는둥...
하여튼 책을 읽는 내내...마샤의 행동이 약간 이상한 점이 많이 나타납니다.
머 마샤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까..넘어가고요...
현실세계의 샤피로는...리나에 대한 신상정보를 받고나서 밀라노로 가서 리나를 보게 됩니다..
근데 리나를 계속 주시하던 샤피로가 문득 떠오른 생각은...
생략하겠습니다. 이건 쫌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여기에서 이 스포를 사람들에게 알려드리면..
여러분이 추측하던 가설들에 대해서 흥미를 잃게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하여튼 이번권에서는 리나에 대한 정보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이 해소가 됩니다..
일다 ㄴ아직 4/3정도를 읽은 상태이니까...완전히 읽으면 또 보충해서 쓸께요.
아 참고로 마샤의 모임은 까마귀들의 모임이라고 해서...
유럽의 신종족들의 각 가문에서 내세우는 다음 세대의 가주 후계자들의 모임입니다.
단 이번의 모임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흑마법사들에 대한 추척에 대한 모임이므로...
마샤를 필두로 하여서...추적을 시작합니다. 아...마샤의 가주는 흑마법사들에게 잡혀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하이라이트 흑마법사들은...샤피로의 가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샤피로가 즐겨쓰는 타란티어의 원혼?인가? 그 시체 터지는 방법을 흑마법사들이 쓴다는 정보를 마샤를 통해서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샤의 가주가 납치당한 곳에서 샤피로는 이상한 것을 보게됩니다....다만 이것의 정보도 많은 스포일러를 할수가 있기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아아..다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니까...먼가 흑마법사 일당하고 싸우는데...먼가 싱겁더군요...다음권이 되서야...싸움씬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재미있을꺼 같더군요...잡설은 그만하고 이번권에서는 작가가 많은 떡밥?? 미끼? 하여튼 서서히 던져놓더군요...아마도 다음권에서 많은 비밀들이 밝혀질듯합니다.
아..그리고 마샤에 대한 비밀스러운 부분도 이번권 마지막에 드러나게 됩니다. 머 중요한 스포들은 않말했으니...제 글을 읽고도..
책을 읽으실때 재미가 반감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하여간 이번권은 그냥 무난하고 쫌...지루한? 떡밥들만 난무하는 권이되었다고 저는 말씀드릴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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