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조각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글을 쓰기 앞서.
백스페이스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글이 전부 지워져버리는 불상사를 겪어버렸다. 하지만 인내의 노력을 발휘하여 이렇게 글을 남긴다.
줄거리.
위드 일행은 슬레이어부족에 갇힌 노예들을 해방시키러 간다. 절벽에서 전투를 치루는데 위드는 가볍게 자연파괴조각술인가뭔가로 대부분 몰살시키고 나머지 놈들도 가볍게 무찔러준다. 하지만 아직 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그래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가볍게 무찔러주고 잠입성공.
여기서 노예들을 만나는데 애완동물을 데려가고 싶다고한다. 알고보니 샤벨타이거 그리폰 등 참 많기도 하다. 이걸로 샤바샤바해서 순식간에 무찌른다음에 구출한다.
위드 동생은 제피를 안만나준다. 검치들은 성직자들데리고 저희들끼리 잘논다.
조각사의 눈인가 먼가 하는 스킬을 배운다. 한동안 멍하니 서서 한달을 보낸다. 이윽고 벌어지는 퀘스트.
바바리안 조각품을 찾으러간다. 이것 또한 560이 넘는 레벨을 가지고 있다. 제보자의 도움으로 동굴 안에서 바바리안을 찾는다. 생명을 부여한다.
금새하고 바바리안하고 좋다고 떠들어댄다.
감상평.
무난하다. 지금까지 남희성작가님이 쓰신 수많은 책들을 읽어온 탓인지 무슨 느낌조차 들지 않는다. 그저 수많은 연결고리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직 완결지을려면 6권은 남았다는 정도?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지금까지 해먹은 권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한정된 상황으로 글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
그저 달빛조각사 그 자체로 봐 주었으면 하는 권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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