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마법사

작가명 : 신승현

작품명 : 마석마법사

출판사 : 마야&마루

나이 드신분이 게임하시다가 이계에 있는 마법사의

마법진으로 이계진입하시는 게임+판타지의 퓨전물입니다.

1권을 보고 한숨.. 2권 중반까지를 보는데 집중이 안됩니다.

글이 가벼워서 쭉쭉 읽히기는 하는데

너무 가벼운 나머지 글씨들이 날아다닙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생각과 언행이 너무 어리다고 해야할까요?

1권부터 드래곤이 등장하지만..

이건 뭐 정말 애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나도 가벼운 글...

차기작을 준비하실 때에는 좀 더 무게감을 키웠으면 하네요.

[이멜]

책뒤에 설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서 안빌렸었는데;;
근데 이런글은 비평란에 올리는게 아닌가요?

[알데뮬러]

요약하면 '정신연령에 맞지않는 행동과 이야기의 흐름이 요즘나오는 양판소다'라고 하시는듯하네요.
뭐 이런설정들은 요즘 흔하게 나오니까요.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나이는 경험입니다.라는 설정의 소설없낭...orz

[글쓰는소년]

저는 ... 마석마법사라는 제목을 보고 일찌감치 보는 것 조차 포기했어요.
조금있으면 마나석마법사도 나올걸요?

[기가찬]

무한의 업그레이더 인가 그 게임 판타지랑 내용이 거의 같은거 같습니다.

[라끄소식]

이거 좀 그래요 그냥...좀 그래요,...

[만필공]

전쟁 중에 마법사 하나 납치해오고 기습작전 성공만으로 단숨에 백작(일반병사였음)에 오르는 걸 보고나니... 좀 개연성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하아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중,노년의 문제는 작가가 생각이 짧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뭘 알아야 표현하죠?

작가가 철이 좀 들고 생각의 깊이가 더해지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전 이런 류의 책들 보면 그냥 덮고 던진다죠.

[떠중이]

2권까지 봤습니다. 왜? 설정이 내 머리속에 있는 것과 너무나도 흡사해서요... 근데 2권 보면서 다짐했어요. 나 안되는거 알지만 다시 습작해 보자라고...;;

[건곤무쌍]

애초에 제목부터, 손대지 마라는 포스가 마구 풍기는데요.
요샌 몇몇 작가분들 글 아니면 특별히 추천받지 않는 글은 손도 안 댑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레릴]

정말 가벼운 글입니다. 게임 능력을 가지고 판타지 세계에서 활동하는데 이렇게 능력없어보이는 주인공은 또 처음인 것 같습니다.

[白鬼]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들이 많군요....(휴 다행)
위에분들말처럼 소설내용이 다 말이 안됌..
아진짜 돈만 날렸어...ㄱ-
주인공 : 나이 든거 맞아? (생각이 왜케 어려?)
드래곤: 이놈은 드래곤 망신 다시키고.. 뭔넘에 드래곤이 그딴거에 속아?
대마법사 할배: 이 할배도 만만치 않고...

[고쿠9]

가볍지만 볼만하네요. 사람들 취향이 가지각색인듯 합니다. 전 이작가분 책 전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벼우면서 재미있는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