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산하
작품명 : 로스트 파라다이스
출판사 : 조아라~
제가 조아라에 들락거리는 이유는 두가지죠...
강철신검님 글(전생자, 안드로메다, 어비스)과 산하님의 로스트 파라다이스 라는 글 때문입니다.
강철신검님 글이야 이미 사람들이 많은 감상평을 해주셔서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그래서 생략~
산하님의 글 로스트 파라다이스에 대해 짤막하게 감상평을 하겠습니다. 이후에 로파 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감상평이라고 해야 별거 없습니다.
제가 처음 조아라에 숨은 진주를 찾기위해 편수 설정하고 찾을 때 편수에 비해 조회수가 적은 글이 있었죠...
장르는 일단은 현대물입니다. 나중은 작품소개를 보면 알게 되죠.처음 작품소개를 보고 접하게 됐는데.... 아직도 지금 제가 읽는게 메인인지 아닌지 모르겠더군요. 작품소개에서 줄거리를 100을 말했다고 하면 현재는 20도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소개란만 보면 그렇죠....
"차라리 소개란을 읽지 않고 그냥 1편부터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로파의 느낌은 칙칙하고 우울합니다. 어쩔땐 짜증도 나죠...그래도 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주인공의 복수를 향한 행보때문이죠....잔인하게 묘사된 부분도 많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겠습니다.
~밥먹기 전에 작가님의 경고가 나오면 밥먹은 후에 보세요~
~종교적인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등등 여러 얘기가 얽히고 섞여서 나옵니다만 사실 제가 성경에 약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가는게 태반입니다만 그래도 읽다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작가님이 해석한 부분이 정말 재밌죠~
~중고등학생이 보기에는 별로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더 적고 싶지만 갑자기 적다보니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읽을 게 없다고 생각드시는 분은 한번 접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전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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