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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 토론자
작성
14.05.26 01:11
조회
4,347

제목 : 권왕전생

작가 : 임경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아카식 드라이브는 어쩌면 권왕전생에서 어느 정도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카식 드라이브에 대해서 그냥 추론한 것에 불과합니다.

 

아카식 드라이브를 가지고 사용하는 것만 해도 신이라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 세이어는 아카식 드라이브를 소유한 것으로 정말로 신과 같이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죽은 사람을 그냥 부활시킬 수 있고 마법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심지어는 먼 거리를 축지법 쓰듯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세이어는 그것을 소유한 것으로 신으로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역시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게다가 세이어가 그냥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일부 수식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이어가 1만 2천년 전에 미숙한 10서클 마법실력과 형편없는 마도학으로 시공회귀 주문을 미래로 가는 주문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 때 영혼전이주문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폭주라는 사상최악의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때 세이어가 창조자이자 아버지인 메테우스 박사로부터 아카식 드라이브라는 권한을 인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직도 수준이 미숙한 세이어는 응용이 처참해서 메테우스 박사라면 거의 모든 것을 복구가 가능하지만 아카식 드라이브를 분리해서 은의 시대에 존재하는 12개 네트워크들에 투입해서 인격을 가진 인공지능 신이 되었고 엘디아는 이차원으로 보내고 알포트는 지상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세이어 자신은 0.0000368%정도 아카식 드라이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아래서 연급한 시공융합포인 ‘니르바나’기준으로 한 다음에 알포트, 엘디아등을 합해서 비교한 것 입니다.) 그 덕분에 은의 시대에서는 허가만 내리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최강급 병기인 시공융합포인 니르바나가 대폭주라는 희대 사건때문에 대부분의 술식이 잃어버려서 자동으로 사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겨우 세이어가 직접 사용해야 15일 돼야 사용할 정도로 성능이 처참해졌습니다. 심지어 세이어가 배움과 학습능력이 수준급이지만 응용과 창조능력이 처참해서 아카식 드라이브와 10서클 마법수준을 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1만 2천년 시간라는 세월 속에서 겨우 유지하고 약간씩 쇠퇴하고 있습니다. 세이어가 아카식 드라이브를 사용해서 진정으로 제대로 된 성과를 이룩한 것은 언브레이커블 프로젝트가 유일합니다. 그것도 레펜하르트가 언브레이커블의 부족한 점을 점점 개선하고 있습니다.

만약 레펜하르트가 아카식 드라이브와 우주의 알만 손에 넣게 된다면 권왕전생의 문명/문화/제도를 대혁신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레펜하르트가 어떻게 아카식 드라이브를 손에 넣는 것입니다. 아카식 드라이브를 손에 넣는 조건들은 하나같이 어렵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가능이 높은 방법인 알 포트 아카식 드라이브를 손에 넣는 것입니다. 이 아카식 드라이브는 확실히 권왕전생의 세계관 무대되는 행성에서 확실히 존재를 합니다. 아마도 그랜드 포지 밑에서 확실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이어의 기억 속에서 메테우스 박사가 세이어에게 아카식 드라이브 관리할 수 있는 구슬을 준 것입니다. 즉 레펜하르트가 인공 주마등과 마력 감지력을 활용하면 알 포트 아카식 드라이브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레펜하르트가 이차원으로 간 경험을 활용해서 세계수에 있는 아카식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엘디아 아카식 드라이브를 얻는 것입니다. 이것을 좀 더 쉽게 얻기 위해서 마력 감지력과 엘프 수호자인 시리스와 이니야와 세계수까지 활용하면 됩니다.

 

세 번째는 12네트워트 중 하나인 필라넨스의 아카식 드라이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실란의 성직자로써의 능력을 활용해서 권마합신으로 연결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해킹과 같은 방식으로 세이어의 아카식 드라이브를 해킹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레펜하르트가 자신이 가진 마학의 노하우을 활용해서 전생의 자신과 최대한 근접하거나 능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얻은 것과 언브레이커블 프로젝트, 짐 언브레이커블을 결합을 시키면 초인병 육성 및 마법학파를 완전히 새롭게 개척을 할 수 있습니다. 레펜하르트가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오러와 마법을 권마합신으로 운영해서 마법사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체력이 튼튼한 마법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육체를 중심으로 오러와 마법을 역시나 권마합신을 활용해서 마검사형 오러유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짐 언브레이커블도 역시나 대대로 대마법사인 동시에 무신급 권왕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오러스킬까지도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그 뿐 아니라 레펜하르트의 마법적 측면에서 은의 시대를 포함해서 10서클 벽을 돌파를 할 수 있습니다.

 

레펜하르트가 엘드라드 시리즈와 골렘슈트 시리즈를 아카식 드라이브로 사용해서 개선을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무기 및 방어구를 개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마법사전용 골렘슈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전차와 비행기를 구현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허공간을 탐사할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은의 시대 이후로 처음으로 진정한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신대륙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원을 발견해서 식민지를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자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펜하르트가 아카식 드라이브의 운영방식도 개선을 해서 카를와 사용 가능하게 만들면 권왕전생의 사회 및 환경을 한 단계를 발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도의 취약점 및 사회적인 문제를 어느 정도를 해소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인재까지도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모든 분야를 상당수준으로 발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이 여러 가지 새로운 분야 및 작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은의 시대 이후로 인구가 엄청나 늘어나고 고층빌딩건축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또한 다른 이 종족도 역시나 각종 종족 특성에 맞게 상당히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엘프는1만 2천만에 마법사를 나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령술도 상당부분을 발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수를 연구해서 식량문제 해결 및 테라포밍을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드워프는 1만 2천만에 진정한 고위서클 마법사를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상당히 유용하 아티팩트 생산이 가능해지고 전사혈통만 사용 가능했던 대지의 증폭을 일반 드워프들에게 익히게 할 수 있습니다. 트롤은 주술을 상당히 발전을 시킬 수 있고 광폭화를 제대로 제어가능한 기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크는 고질적인 단점인 지능과 성대를 해결을 할 수 있고 스피리츠 웨폰의 기술을 더욱더 발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크의 특유의 운용능력인 사념을 발전을 시키면 자체적으로 항마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워프와 트롤, 오크등이 짐 언브레이커블을 익히게 되어서 셋 중 하나에서 최초의 이종족 권왕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위에서 언급된 것 증에서 제일 낮지만 메테우스박사의 영혼이 아카식 드라이브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면 현재 레펜하르트 육체에 강림할 수 있습니다.

 

세이어가 1만 2천동안 시공융합포를 아카식 드라이브와 연동해서 미친듯이 사용했기 때문에 권왕전생의 세계관 속 상당히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레펜하르트가 회귀전 때 불안전한 시공회귀 주문을 사용했기에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결론 아카식 드라이브는 한마디로 말해서 진정한 가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현재 권왕전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권왕전생은 이대로 완결을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판타지 소설입니다. 작가가 역량만 허락한다면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중 에서 중세시기를 넘어서 근대로 넘어오는 과도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종족과 인간 세대적 갈등을 훌륭하게 묘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소재를 잘만 상상을 하면 장르의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차원에 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5.28 00:47
    No. 1

    아카식드라이브가 나왔으니, 이제 소설을 끝낼때가 됐다는게 제 감상이었는데...
    상당히 기발하고, 소설상 여러 설정을 연결해 주는 참신한 개념이긴 했지만,(아카식 드라이브가 참신하다는게 아니라, 그 개념을 소설에 대입한 방식이요.)
    장르소설에서, 창조신이 등등으로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아카식드라이브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라서, 장르소설의 한계를 벗어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간단한 의문... 아카식 레코드를 조작할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데, 왜 문제가 생길까? 또는 왜 문제가 그것밖에 안 생길까? 이런 의문을 그냥 소설이니까 하고 무시해야 넘어갈수 있는 설정이라고 생각되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4.05.31 22:36
    No. 2

    권왕전생이 재미있나요 ? 1~2권 빌려보았는데 전형적인 판무에 재미도 없어서 접었는데 꾸준히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가방
    작성일
    14.10.30 23:21
    No. 3

    뭐가 전형적이에요? 전 ㄱㅣ발하다면서 보고있는데..작품성이 높단건 아니지만 요즘 시중에 나오는 판무와 비교는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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