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의 추천으로 보게 된 이 소설은 조아라에 있는 소설입니다..그렇지만 드래곤라자
눈마새,세월의 돌,영혼의 물고기 같은 판타지 소설과 비슷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조아라에 선입견이 있는 나에게 조아라에도 이런소설이 한 작품입니다..이소설은
황제가 죽고 나서의 암투..계략..대규모 전쟁,전략..각 지방의 지방색등..정말 준비를 많이 하시고 쓴 소설같습니다..암투나 계략 같은 면모를 보면 제생각에는 외국 판타지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와 비슷한 수준인거 같고..
대규모 전쟁..전략..정말 세세하게 각지방에 따른 부대..정말 수십가지의 병종으로 나누어진 수만에서 수십만의 전쟁..정말 박진감이 넘치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유교적인 철학..유학자..각지방의 제후와..동,서양의 문화를 아주 적절하게 합쳐놓은 각지방들..암투와 계략이 난무합니다.
요새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판타지와 질이 다릅니다..책으로 지금 까지 4권이 나왔고요
책이 440~460페이지정도로 이루어져있습니다..연재분까지 합치면 약 6권 요새 300페이지 기준으로 9권정도되는 분량입니다..
아..제일중요한 주인공이름은 카렐입니다..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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