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전쯤에 친구랑같이 도서관에 들렸다가 데로드(줄임)를 빌렸습니다.
전 도서관에서 가끔이나마 판타지를 빌려보았고 그나마 보는 무협은 극악서생
뿐이었죠ㅡ,.ㅡ
극악서생9권은 안나오려나 해서 친구랑 함께 도서관 판타지란에서 헤메고 있다가
친구녀석이 데로드를 추천하더군요.
무협이나 판타지를 거의 안본게 없을정도로 책을 달고사는 녀석이 냉큼
추천해줘서 읽게되었죠....
배신에 배신을 당하는 주인공. 결국 눈까지 멀게되고 쓰러져있는것을
히로인 마님 두분이 구해줘서 같이 동행하면서 겪은 모험이야깁니다.
불행만 겪고사는 주인공 란테르트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가슴아파하고, 인간중에서는 최고의 힘을 가지지만 한없이 약한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가슴찡한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불행과 행복사이에서 방황하는 란테르트.
그를 위해 신까지 버린 하나뿐인 친구와 사랑하지만 사랑할수 없었던 엘프.
그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행복을 위해 떠나는 감동의 판타지!!
보시면 알게됩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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