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로 6권이 나와서..
기대반 걱정 반으로 투로를 보았습니다....
전에 별도님에서 투로는 6권이 완결이라는 소리를 듣고 너무 짧은게 아닐까 하고 생
각하였는데...지금 6권 약 100여쪽을 보다가 감상편을 올려봅니다..
일단 6권 처음부분부터 너무 호흡이 빠르다고 느꼈습니다..저만 느끼는것인지는 모르
겠지만..너무 빠릅니다..전까지는 한권한권 산책하듯이 좋은 진행였지만 6권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내용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내용의 전달을 전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아직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8권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못보신 회원님들때문에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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