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쌍협] 완결의 아쉬움...

방금 13권을 다 읽었다

검색해보니 13권에 대한 감상이별로

없길래 글을 쓴다

원래 이 소설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초반 일기형식의 도입부는

책 뒷표지에 나왔던 몰입은 주지 못했다

솔직히 그 일기형식 재미없게만 느껴졌다.

약간은 약하게 느껴지는 결말..

몇권부터인지는 몰라도

약간씩 몰입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졌다. 뒷힘이 약한 작가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이 소설은 오랜만에 '재미' 라는 걸

느끼게 해줬다. 아주 오랜만에 말이다...

읽어보지 않았다면 일독을 권한다.

완결이 났으니, 천천히 봐도 상관없다

그런데 과연 천천히 볼수 있을까?

그 몰입과 기대감이 넘쳐나는 소설을...

ps : 아수라는 7권은 언제 나오는거야!!

[群鷄一鶴]

사마쌍협.. 크으 너무 재밌어서 탈이라는.. =ㅇ=;

책방에서 6권까지 본 뒤로 갑자기 책이 안나오더랬습니다..-_-;

킁; 지금은 다른 책방에 다니고 있지만 -_-a

저도 추천 !!

[자운비]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였는데..
몇 일전에 13권 완결을 읽었습니당..
완결이라서 아쉬운 마음도 있엇지만..
뭘라 할 수 없는 아쉬움도 있더군염..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하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네염..

[화일박스]

저도 재미있게 본 작품이지요..
월인님이 심신을 잘 건사하셔서 다음 작품이 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