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가 오네요..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
12.06.29 23:14
조회
1,036

불금이라 친구와 함께 홍대에 갔어요.

스시뷔페 가서 흡입하고 노래방가서 질러주고.

그다음엔 당연히 수다를 떨었죠.

그런데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길 걷는 것도 힘들더군요.

설상가상 비가 와서..

걷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이놈의 비.

가뭄이라 와야한다지만 전 정말 비가 싫네요.ㅠㅠ

소리를 듣는거나 비 오면 나는 특유의 향은 좋아하지만요..

비가 오는 날엔 우울해지고 찝찝해지고 성질도 나고..ㅠㅠ

친구와 우울한 과거 얘기를 하다가 집에 왔네요.

음..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심심해요.

집 오니까 심심해요. 어제처럼 놀아주세요. 엉엉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6.29 23:18
    No. 1

    오늘은 멀 해야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6.29 23:20
    No. 2

    적절한 떡밥이 없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6.29 23:26
    No. 3

    스님은 스님스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29 23:27
    No. 4

    플라워님/ 그러게요(...)

    신신님/ ㅠㅠ 그러네요..엉엉

    꿀도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어야 하는 건가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6.29 23:38
    No. 5

    시링스님스님스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9 23:51
    No. 6

    종교인이셨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30 00:01
    No. 7

    이름이 불금일리는 없으니 혼자가신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30 00:06
    No. 8

    플라워님/ 네?...ㅋㅋㅋㅋㅋ

    남궁남궁님/ 아닙니다. 저는 무교에요.ㅋㅋㅋㅋ

    티리엘님/ 네? 불금은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줄임말...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12.06.30 00:12
    No. 9

    비가오면 김건모가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광고하려고
    방송에서 비맞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30 00:18
    No. 10

    그나저나 어젯밤에 너무 열정적으로 놀았어요 오늘 다 식어버렸나봐요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6.30 00:27
    No. 11

    아, 난 불금이란 친구와 함께로 읽었음. ....뭔말인가 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30 00:28
    No. 12

    아라짓님/ 김건모가 그런 일까지.. 대단하시네요(..)

    남궁남궁님/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 아쉽네요..킁

    티리엘님/ ㅋㅋㅋㅋㅋ 친구 이름 아니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6.30 00:29
    No. 13

    ..스님은 밤새는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2.06.30 00:30
    No. 14

    어이쿠 시링대사님, 홍대 불금이면 클럽에나 놀러가시죠.ㅎㅎㅎㅎ
    클럽 안좋아하세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30 00:31
    No. 15

    친구가 스님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30 00:39
    No. 16

    묘로링님 시링스님 친구니까 비구니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30 00:57
    No. 17

    꿀도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밤 안샜어요!

    무협천존님/ 헉ㅋㅋㅋ 전에 클럽가서 놀았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11시에 들어가서 12시부터 놀지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가ㅋㅋㅋ 다신 안 가요.

    묘로링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엉엉

    남궁남궁님/ 아니에요!!ㅠ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717 디아도, 블소도 안 해본 이의 평가. +1 Personacon 엔띠 12.06.30 1,336
191716 우히히 우끼끼 욲꺄꺄꺄 +6 Lv.16 남궁남궁 12.06.30 950
191715 블소 지르기로 결정 +3 Personacon 적안왕 12.06.30 1,374
191714 와나 미치겠네요 해킹해서 광고글진짜 +3 Personacon 유령[幽靈] 12.06.29 1,066
191713 학점이.. +6 Lv.5 푸리푸리롱 12.06.29 827
191712 저 Daum에서 연재되는거 혹시 있나요? +3 Lv.79 화산송이 12.06.29 1,070
191711 카발을 잠깐 해봤어요.ㅋ +2 꿀도르 12.06.29 1,126
191710 으아...깜짝 놀랐네요... +16 Lv.40 여유롭다 12.06.29 1,051
» 비가 오네요.. +17 Personacon 시링스 12.06.29 1,037
191708 딴짓하다 공친 날... Lv.52 용용드래곤 12.06.29 946
191707 아프리카의 치안에 대한 글을 보고 +9 Lv.7 휠옵1.1 12.06.29 1,775
191706 다수가 항상 옳지 않은 그럴싸한 이유. +12 Lv.1 [탈퇴계정] 12.06.29 955
191705 알약 씹어먹었더니 속이 안좋음 +19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6.29 933
191704 요즘 한화 야구는 진짜 좀 너무하네요..... +8 Lv.10 황신 12.06.29 1,102
191703 [부탁글]타 사이트 유료 결제 소설중에 추천할만한 것 있... +10 Lv.79 화산송이 12.06.29 927
191702 너무 궁금해서 여론조사 좀 해볼께요. <수정> +17 Personacon 묘로링 12.06.29 1,184
191701 모기는 피빠는건 괜찮은데 귓가에 날아다니는게 싫죠 +5 Lv.1 [탈퇴계정] 12.06.29 1,012
191700 모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4 Lv.16 남궁남궁 12.06.29 786
191699 오른 손등을 보니 자해의 흔적이 있네요 +2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6.29 936
191698 천지개벽이군요. +5 Lv.1 [탈퇴계정] 12.06.29 894
191697 후음... 생각해보면 살면서 공부를 한 적이 없네요. +6 Lv.1 [탈퇴계정] 12.06.29 816
191696 Aren't you thankful!? Lv.1 오미크론 12.06.29 863
191695 교수님 완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4 Lv.1 돈오점수2 12.06.29 937
191694 제 앞길에 남아있는 것은 찬란한 +2 Personacon 엔띠 12.06.29 910
191693 마법사가 되는 운명을 타고나는거.. +6 Lv.1 [탈퇴계정] 12.06.29 818
191692 DTD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았습니다. +8 Lv.6 떠난조각 12.06.29 1,226
191691 오옹. 야시장... +1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6.29 947
191690 작가님의 무협세계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3 Personacon 페르딕스 12.06.29 849
191689 금요병에 걸린거같아요 +1 Personacon 마존이 12.06.29 638
191688 혹시 용대운 작가님의 연락처 알고 계신 분 계시나요? +12 필팽립 12.06.29 1,87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