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되는 운명을 타고나는거..

일전에 암모기에 대해 잠깐 뜨거웠던적 있죠?

피빠는 모기가 다 암놈인데...모기와의 뜨거운 입맞춤 했다던 분도 계시고...

문득, 오늘 모기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모기=암놈=여성체.

내가 지금껏 마법사로 지내는걸 보면....

어릴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집안에 들어온 모기 1마리라도 박멸하기위해 에프킬라 + 파리채로 학살을 하곤 했는데...

혹시 이게 업보가 아닐까요?

자 앞으로 솔로탈출 하시고픈 분들은 오늘부터 모기를 소중히. 헌혈을 하는겁니다!

[엔띠]

걔네 이미 유부녀입니다.

[[탈퇴계정]]

그건 아니죠.

그건 인조이...일뿐.

유부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묘로링]

아....밝혀지는 비극적진실이란

[남궁남궁]

발랑 까졌어ㅜㅠ

[마아카로니]

헉 이런 숨겨진 비사가..

[카라기]

암모기가 흡혈을 하는 이유는... 알을까기?위한 영양분 섭취랍니다.

즉... 유부녀가 배고프다고 남편에게 "자갸~ 나 족발이 먹고자파.." 라고 했는대, 이너무 남편이 집을 안들어 와서 거리로 나온 케이스지요.


즉... 사야한담님께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썸남을 벗어 날 수 없었던 거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