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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06.29 20:19
조회
815

그래서 학교 시험보면 매번 똥망하고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먼지나도록 맞으면서 돼지처럼 울부짖으며 굴러다녔죠.

그래도 이상한게 모의고사를 보면 5등 이하로 내려간 것은 없고 특히 국어는 1등을 했습니다.

공부를 안하니 당연히 학교시험은 망쳤지만 모의고사는 잘 봤다라...

이건 무슨 조화인가요 여러분. 덤으로 이건 현재진행형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6.29 20:20
    No. 1

    저도 뭐 내신은 전교 바닥권이지만 모의고사는 전교 5등하고 그랬으니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9 20:21
    No. 2

    저도 좋아하는 과목외엔 죄다 지지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6.29 20:22
    No. 3

    저도 그런 케이스였지만 공부를 안 하니 (모의고사) 성적이 오르지도 않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6.29 20:32
    No. 4

    저도 학교시험은 제 아래에 체육특기생들밖에 없고(몇명은 저보다 위에 있고)
    모의고사를 보면 익명으로 전원의 성적을 성적순으로 반에 게시해놓곤 했는데 거의 늘 상위에 있었죠
    그런데 그게 아무 의미 없었던게 결국 대학에서 성적 잘나오려면 모의고사나 수능보다는 고등학교때 중간기말을 성실하게 공부했어야 하는거더라구요ㅡㅡ... 수행평가같은거...ㅠㅠ
    저만 그런가 했더니 친구들도 꽤 이런 패턴이 많더군요 예술계에 꽤 흔하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9 21:23
    No. 5

    저도 조금 모의고사 점수 오르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2.06.29 23:55
    No. 6

    저도 태어나서 공부란 걸 해본 적이 없다가 군 제대 후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나중에 후회할 겁니다..지금 공부하시면 미래가 바뀌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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