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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06.29 20:54
조회
1,011

밤에... 아니 피는 어차피 몇 만 번 물려야 빈혈로 죽을테니까 몇 방울정도는 그냥 헌혈한 셈 치고 부은건 하루 지나면 나으니까 별 상관은 없는데 밤에 잘때 귓가에 앵앵거리면서 날아다니면 진짜 살심이 치솟아올라요.

그냥 얌전히 긁기 편한 팔같은데나 물고 갈 것이지 꼭 귓가에서 앵앵거려서 죽음을 재촉한다니까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9 20:56
    No. 1

    그것은 안생기는 마탑인의 앞날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9 20:58
    No. 2

    ...
    그냥 얌전히 밥이나 사주고 갈 것이지 꼭 붙어서서 앵앵거려서 까임을 재촉한다니까요.
    갑자기 눈물나네 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9 21:00
    No. 3

    아 눙물이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6.29 21:01
    No. 4

    관심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12.06.30 00:22
    No. 5

    아! 동감하면서 강추합니다. 참으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나쁜 곤충입니다. 저는 모기가 잘 안 무는 체질이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앵앵대면서 어른어른대면 짜증납니다.
    지금도 현관문 여닫는 사이에 들어왔는지 한 마리가 신경쓰이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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