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강전, 우루과이에게 2:1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시종 경기를 지배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지요. 다만 이번 월드컵 통틀어 공격수의 필드골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우루과이전에서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후반 끝날 무렵, 이동국 선수의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은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수아레즈 선수의 두번째 골은 너무나도 잘 찼기 때문에ㅠㅠ
그러나 박지성 선수와 이청용 선수, 박주영 선수와 기성용 선수의 플레이가 돋보였고 큰 이상이 없지 않는 한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이 가능할 것 같기에 다음 월드컵이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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