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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
10.06.27 01:34
조회
706

모든선수들이 열심히 했어요

굳이 꼽자면 말이죠

기성용선수의 정적인 움직임과

맞서지 못하는 피지컬

애매합니다

수비적으로나 공격적으로나

킥력만 믿고 내보내기엔 불안한 선수였지요.

킥이 좋은것이 빛을 볼려면

컨트롤 드리블이 되야합니다.

그러면 상대선수와의 어깨싸움과 적당한 기술, 민첩함이 필요한데 그것이 결여 되어있었구요.

결과적으로 열심히 뛰는것이 장기인 김정우 선수 아니였으면

중앙은 더 뻥뻥 뚫렸을겁니다.

우루과이 미들진에 잘 대항했다고 보기엔

기성용선수의 애매한 대처가 워스트였다고 봅니다.

정성룡골키퍼는 정면으로 오는볼 외에는 판단력이 많이 흐린편입니다.

자신감이 없는건지, 수준높은 슈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건진 몰라도

수비진을 조율 하는 모습에서 조차

골문을 지키는 수문장의 기운이 전혀 안보였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6.27 01:35
    No. 1

    그런데
    한 게시판에 글을 5개를 쓰셨군요
    2개를 지우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6.27 01:35
    No. 2

    저도 오늘 워스트라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27 01:36
    No. 3

    저는 워스트를.. 솔직히 이동국이라고 봐요..
    이청룡이 거기서 골을 못 넣어서 흐름이 넘어가긴 했어도
    41분쯤에 다시 한번 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못 넣고 .. 뭐랄까 단순 몸싸움에 패널티 안에서 넘어지고
    볼터치도 안되고.. 미들진이 여기있어! 하고 올려준 것을..
    그냥 던진 기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27 01:37
    No. 4

    기성용, 박주영요. 박주영이 자꾸 결정적인 곳에서 공 가지고 흐름을 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6.27 01:38
    No. 5

    기성용은 피지컬이나 활동량은 좀 보강해야--;; 알론소도 그런 욕 먹었지만 지금은 활동량이나 피지컬 많이 좋아졌죠. 몸싸움도 하고... 게다가 일단 알론소는 패스로 먹고 들어간다는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10.06.27 01:41
    No. 6

    기성용은 패스의 정확도만 조금 좋을 뿐이지
    패스타이밍이나,경기를 읽는 능력,그리고 빠른 패싱처리는 부족하고도 부족합니다...
    다만
    기성용같은 정확성있는 패서가 없었기에 기용의 선택이 이뤄질수밖에 없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달
    작성일
    10.06.27 01:41
    No. 7

    공격수들 그만큼 공격기회만들고 했으면됬지요. 적어도 열심히 뛰는 우르과이 수비수들 틈에서 그랬지요. 우리나라 수비수들 처럼 멀뚱히 서있었으면 더잘했을겁니다. 우르과이는 열심히 했고 공격수들도 최소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런데 수비수들은 뒤에서 쉬고 계셨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으뉴
    작성일
    10.06.27 02:17
    No. 8

    기성용은 롱패슨데...받아먹을 사람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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