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잦은 수비 실책, 대인마크 부재 등 수비문제..
그 이유 중의 하나라면 전문수비수가 없고..
차두리, 이정수 같이 공격수--->수비수로 전향
이영표 미드필더--->수비수
와 같이 공격수 미드필더에서 전향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대인마크 능력이 다소 떨어짐.
(이영표는 좀 특이한 경우지마는..)
하지만 전문 수비수출신으로 2002년 맹활약을 펼쳤고
현재 올림픽, u-21 등 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홍명보 감독
이 국대감독으로 오면서.. 수비수에 대한 해법을 놓고..
박지성 몇년 뛰다가 은퇴하면 k-리그 코치나, 감독으로 올 꺼 같은데
박지성의 성격(굉장히 노력파)이나 큰 물에서 놀아본 경험(맨유)
등 을 견주어 볼 때
현재 허정무 감독에 대한 세대교체도 순조로히 이루워질 수 있을 거
같고..
현재 이청용,기성룡,이승렬과 같이 21-22살 선수들이 맹활약을
한국축구의 주역으로 뛰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고 보여짐..
또한 스트라이커의 부재도 석현준, 박희성 같은 차세대 유망주가
무럭무럭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이 보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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