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
10.06.27 01:35
조회
604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잦은 수비 실책, 대인마크 부재 등 수비문제..

그 이유 중의 하나라면 전문수비수가 없고..

차두리, 이정수 같이 공격수--->수비수로 전향

이영표  미드필더--->수비수

와 같이 공격수 미드필더에서 전향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대인마크 능력이 다소 떨어짐.

(이영표는 좀 특이한 경우지마는..)

하지만 전문 수비수출신으로 2002년 맹활약을 펼쳤고

현재 올림픽, u-21 등 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홍명보 감독

이 국대감독으로 오면서.. 수비수에 대한 해법을 놓고..

박지성 몇년 뛰다가 은퇴하면 k-리그 코치나, 감독으로 올 꺼 같은데

박지성의 성격(굉장히 노력파)이나 큰 물에서 놀아본 경험(맨유)

등 을 견주어 볼 때

현재 허정무 감독에 대한 세대교체도 순조로히 이루워질 수 있을 거

같고..

현재 이청용,기성룡,이승렬과 같이 21-22살 선수들이 맹활약을

한국축구의 주역으로 뛰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고 보여짐..

또한 스트라이커의 부재도 석현준, 박희성 같은 차세대 유망주가

무럭무럭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이 보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대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27 01:36
    No. 1

    근데 문제는 '브라질' 월드컵. 호랑이한테 아이언맨 슈트... 제발 조별예선에서 만나지 말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10.06.27 01:36
    No. 2

    박지성 선수 큰 부상만 없이 이상태로 간다면, 다음 월드컵 때도 선수로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지성 선수를 보면, 어느 정도 체코의 네드베드 선수가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트레유
    작성일
    10.06.27 01:39
    No. 3

    박지성 선수 몸 관리 잘해서 아마 특별한 부상이 있지 않는한 다음 월컵도 뛸수 있을거 같은데...과연 은퇴선언을 물릴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10.06.27 01:39
    No. 4

    박지성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급격한 경기력 하락의 우려가 다소 있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박지성 선수 소식이나 성격 그런 것

    을 봤을 때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 꺼 같지는 않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27 01:39
    No. 5

    브라질하곤 조별예선에서 만날래야 만날 수가 없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27 01:40
    No. 6

    스테미나 위주로 경기하는 박지성 선수라 다음 해엔 힘들지 않을까요.. 테크닉도 뺴어나긴 하지만 스테미나를 빼버리면...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026 오늘 월드컵 보고 하숙집 형들이랑 술을 한잔 했습니다. +4 Lv.15 네시 10.06.27 507
154025 거지는 왕도 구제못한다고 합니다 +4 Lv.63 가출마녀 10.06.27 441
154024 시간아 멈춰라 Lv.15 악어집 10.06.27 458
154023 아 하나더 Lv.63 가출마녀 10.06.27 230
154022 뮤뱅에서 무슨 사건터진듯한데 +1 비영운 10.06.27 779
154021 자자 이제월드컵도 우리나라는 끝나습니다 +3 Lv.63 가출마녀 10.06.27 431
154020 솔직히 이동국 선수 기용은... +6 Lv.99 흑마인형 10.06.27 768
154019 내일 정모 질문이요 ^^; +2 Lv.11 일환o 10.06.27 347
154018 해외 평정 +5 Lv.92 이오나스 10.06.27 627
154017 생애 처음으로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22 Personacon 히나(NEW) 10.06.27 695
154016 이동국 선수 옹호하는 사람도 있네요. 대인배인가... +31 Lv.93 에르나힘 10.06.27 1,130
154015 반재원 작가님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7 비영운 10.06.27 442
154014 제일 두려운건 이겁니다 +3 Lv.11 쌩까는 10.06.27 408
154013 이번 심판 +8 Lv.15 악어집 10.06.27 460
154012 지금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6 Lv.38 대마21 10.06.27 654
154011 오늘 축구 이야기 딱 하나만 하자면 Lv.80 OtsukaAi 10.06.27 301
154010 박지성선수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보기 힘들걸요 +6 Lv.80 OtsukaAi 10.06.27 1,116
154009 초인 동맹이 이제 중반이라는데. +2 Personacon 적안왕 10.06.27 330
154008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2 Lv.99 風無影 10.06.27 505
154007 수비 잘못, 이똥국 잘못..... +11 Lv.23 풍이풍 10.06.27 623
154006 홍보글을 써야 하는데 어케할까나.. +4 Lv.14 외돌이 10.06.27 296
154005 으익 내일 정모네요 ㄷㄷ +5 Lv.11 일환o 10.06.27 314
154004 4년 뒤에.. +9 Lv.50 흘러간다 10.06.27 601
154003 한국축구 유망주 +1 Lv.11 쌩까는 10.06.27 404
154002 결과적으로 보자면 히딩크 관련 기사가 떠오르네요 +10 Lv.8 神劍서생 10.06.27 738
» 홍명보 감독, 박지성 코치...2014년 기대된다.. +6 Lv.1 신군수사 10.06.27 605
154000 허정무 감독이 말한대로 +1 Personacon ALLfeel 10.06.27 616
153999 저는 기성용선수가 오늘의 워스트였다고 봅니다. +8 Lv.8 神劍서생 10.06.27 706
153998 지금 공부할까요. +1 Lv.16 쭌님 10.06.27 499
153997 우루과이전에 대한 개인적 생각. +4 Lv.11 향수(向秀) 10.06.27 52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