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엑스트라로 추노랑 롤코 촬영했다고 했자나요.
근데 오늘이 월급날이라서 kbs별관까지 찾아갔거든요.
그랬더니 거기서 하는 말이 출연료가 없다고 다음달에 준다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ㅡㅡ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오늘 제가 빌딩 위치를 까먹어서
어디냐고 물어보니깐 그쪽 팀장같은 색히가 반말로 "내가 어떻게 아냐? 니가 알아서 찾아와!" 이러는겁니다.ㅋㅋㅋㅋ
아니 지금 알바생이라고 무시하는겁니까?
출연료가 모자르면 아예 알바생을 뽑질 말던가.ㅋㅋㅋㅋ
아주 무시하는 꼬락서니를 보고있자니 열받더군요.ㅡㅡ
그래서 내일 노동부에 신고하려고 합니다.
급여를 제때에 못받아서 노동부에 신고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신고했더니 바로 급여를 준다면 몰라도...그래도 배쨰라 식으로 나온다면 진짜 ㅡㅡ^
아무튼 오늘 비도 오고 짜증이 제대로 나는 날이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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