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언론의 자유는 있고 책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언론이 외치는 목소리에 격앙되어 움직이는 군중심리가 무섭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세금으로 월급받으면 죄인, 혹은 국민의 노예취급하여 두드리고 보는 일부 국민 여러분들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1.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도 납세의 의무를 지닌 국민이라는 것
2.국민의 종 이라는 표현은 참 안타깝습니다
3.일부의 부패를 전체에게 죄를 묻고 손가락질 한다면 각 직종마다 죄인 아닌 사람 어디 있을까요.
'말단에서 타월을 던지더라도 당당히 살다가 가련다'
이유없는 욕설 인격을 무시하는 대우를 받아가면서 그들을 위해 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격앙되어 글을 쓰는 중이지만 안그런 분들이 더 많은 것을 알지만 ........
국방부 맞고 있는 것 보니 참 안타깝기도 하고 타성에 젖어 끝없이 올라오는 속보들이 보기 싫어서 잠시 넋두리를 적고 갑니다.
나 혼자 만이라도 이름뿐인 언론을 양치기 강쥐라 비웃으며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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