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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5.10.04 12:59
조회
487

불법체류자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유명한 진보신문들은 불법체류자나 외국인들의 불쌍한

면만 부각하고 그들의 해악은 전혀 보도를 안하는 것 같아요...

균형잡힌 보도가 절실 한 것 같아요...

불쌍하고 동정을 하는 보도와 함께 그들의 해악도 보도를

하면 외국인이나 불법체류자들에게 한국인들이 이용을 당해서

불행한 일을 당하는 일은 줄어들겁니다.

한국의 여성들이 외국인들에게 너무 순진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

불법체류자 원조교제 단속강화좀 해요

안녕하세요

가입은 몇일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가입인사 드립니다..

저도 몇년전에는 불법체류자들은 한국사장들한테 두들겨맞고,

월급도 못받고, 일하다 다쳐도 보상을 못받고 쫒겨나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텔레비젼에서는 불법체류자는 '불쌍한사람'이라며 거의 세뇌교육 시키다시피 했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불법체류자들의 심각성을 잘 모르십니다

하지만 몇년전 서울에서 이곳 중소도시로 오면서 제가 본 현실은 많이 틀렸습니다

처음엔 만나는 불법체류자들에게 무척 잘 대해줬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불법체류자 생일때 외국인들을 불러서 밥까지 차려주셨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같이 일하면서 겪은 불법체류자들의 현실은 절 경악시켰습니다.

기계에 일부러 손을 집어넣고 다쳐서(주로 왼손을 집어넣습니다. 오른손은 써야하기 때문에)

한국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보상금을 타냅니다..

손을 다치자 마자.. 그 다음날 바로 한국인 브로커가 달려오더군요..

미리 계획된거죠.. 변호사가 그러는데 소송가면 불법체류자가 무조건 이긴다더군요.

한국인 판사들도 불법체류자들한테 동정심을 갖고 있다는걸 외국인도 잘 알고있습니다

산재도 못할만큼 영세공장들이 수천만원을 한꺼번에 보상금으로 주고나면,

부도나서 공장문을 닫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절 더 경악시킨것은 불법체류자들이 한국여성을 희롱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밤에 시내에 나가보면, 불법체류자들이 자기나라 사람들끼리 수십명씩 몰려다니면서

지나가는 한국여성들에게 섹-스를 하자고 희롱합니다.

수십명씩 몰려다니기때문에 한국남자들은 무서워서 근처도 못갑니다.

특히 어린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불법체류자와 원조교제를 한다는게

공장주변 한국인 사람들 사이에 당연한 일로 여겨질정도로 심각합니다.

주로 교회에서 불쌍한 불법체류자들을 도와줘야 한다면서 여중고생,여대생들이

공장을 돌아다니면서 불법체류자들을 만나서 교회에 나오라고 하면..

불법체류자들은 그걸 이용해서 어린 여학생들에게 접근해서 원조교제를 합니다.

동정심을 자극해서.. 도와주려는 여대생이나 젊은 여성에게 접근해서

같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가서..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고..

애인사이가 되는걸 보고 충격을 받은일이 있습니다.

그 불쌍한 한국여성은 그래도 불법체류자는 불쌍한 사람이라며,

자신이 미용실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해서 받은 월급을 통째로 불법체류자에게 갖다주고.

불법체류자는 일도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밤마다 자기나라 사람들하고 술마시러 다닙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불법체류자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불법체류자들이 자취방으로 오라고 해도.. 아무런 경계도 하지않고 갑니다..

불법체류자들이 교회에서 만난 여고생들을 자취방으로 데려가서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다는 얘기가 공장주변 한국사람들사이에 퍼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착한 외국인은 여고생에게 돈 만원을 준다는 우수개 소리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같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이국적으로 생긴

사람들이 무척 심하더군요..

저와 같이 일하면서 친하게 된 몽골사람이 한명있는데..

한국여자들 너무 순진하고.. 외국인들한테 잘 당한다고 불쌍하다고 그러더군요..

불법체류자가 한국여자를 걱정할정도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있습니다.

불법체류자들 사이에선,. 한국여자한테 술먹이고 ,, 자취방으로 데려가서..

강간하면,, 한국여자들은 수치심 또는 동정심때문에(더군다나 남자가 외국인이니)

신고를 못하고.. 계속해서 반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면 애인사이가 될수있다는

비법(?)까지 떠도는 실정이라더군요..

이 얘기는 제가 이란사람하고 회식자리에서 같이 술마시면서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불법체류자들 .. 한국사장들한테 두들겨 맞지도 않고,,

일한만큼 월급도 정당하게 다 받습니다..

오히려 돈 더준다는곳 있으면 야반도주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이런얘기를 하면 아무도 안믿어주더군요..

오히려 절 인종차별주의자니.. 불법체류자를 학대한다느니 하면서 절 욕합니다.

모두 잘못된 언론보도 때문입니다.

극히 소수의 피해를 입은 외국인의 경우를 언론에서 크게 다루면서 마치..

모든 불법체류자들이 그런 생활을 하는것처럼 잘못알려졌습니다.

제가 보아온 황당한 경우가 더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쓰겠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10.04 13:18
    No. 1

    헐..
    역시 불법체류자들은 자국으로 돌아가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마수리
    작성일
    05.10.04 13:45
    No. 2

    이야호....대단하십니다..어두운면을 불러일으키시다니..끼약...나도 불법체류자볼때마다...불쌍타고 있는돈 다 주는디....이제 안그래야겠어요..무셔워라,,,,아직 여자 손한번 안잡,,,,음...암튼 무섭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10.04 14:20
    No. 3

    전 그냥 '불법체류자들은 법으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할 것을 각오하고 불법체류 하고 있는 건데, 왜 동정해 줘야 하냐'고만 생각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0.04 17:27
    No. 4

    아예 일 안시킬려면 철저하게 쫓아 내던가 해야 하고 인력부족으로 필요하다면 당연히 인권적으로 보호해주고 보살펴 줘야 합니다. 무시하고 경멸해 봤자 서로 악감정만 생길뿐이고 그렇게 진행되다가 우리쪽에 빈틈이 생겼을때 어떻게 되는가는 미국이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위에서도 나오지만 우리나라인들과 결탁해서 점점 범죄단식으로 변질되고 나중에는 갱처럼 된다면 그때는 문제가 정말 심각해지겠죠. --; 총기문제까지 우리나라에 들어올지도 모르겠구요.

    솔직히 말해서 중소기업들이 생각보다 잘해준다고 믿기지도 않구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소기업은 돈이 짜서 안간다기 보다는 맹하면 벳겨먹을려고 돈안줄려고 하고 노예같이 부릴려고 해서 드러워서 안간다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차라리 아르바이트 하고 만다구요. 외국인들에게 까지 잘해 준다고는 별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5.10.04 18:01
    No. 5

    불법체류자의 문제가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 남성들의 썩어빠진 정신력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혈신(血神)
    작성일
    05.10.04 18:34
    No. 6

    때려주고 싶다...느낌표 보고 동정했는데 ㅆ ㅂ ㄹ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10.05 02:05
    No. 7

    바보같지요. 그래도 설마.. 불쌍하니까.. 개뿔, 그렇게 몸망치고 낙태하면서 슬퍼하고

    그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개념이 없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5.10.05 04:47
    No. 8

    글 보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2003년짜에 비슷한 기사가 하나 있네요..
    그때부터 비일비재하다가 느낌표뜨고
    하던 놈들은 아주 살맛 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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