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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
05.10.04 13:43
조회
310

매일 같이 라면 먹는 것도 질리고 물에 밥 말아다가 김치에다 밥 먹는 것도 질려버리고.. 중화요리에도, 김밥과 삼각김밥/ 보크라이스/김밥c국 이라는 곳에서 파는 여러 종류의 음식들 등 인스턴트와 그리고 레토르트 식품, 마지막으로 사먹는 음식 등! 모든것에 질려 버린 성안이

아, 밥 때우기라는게 무척 힘들어요.(사먹으면 돈이 많이 들어 아까운 생각이 들고 집에서 먹으려니 라면 아니면 물밥..)

그런데 요즘 아주 간편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운 꼬치니 바베큐 꼬치니 그런 것 천원에 팔더군요.

그거 하나 사다가 한 입 뜯어먹고 밥 먹고 하니까 배도 괜찮게 부르고 좋은 것 같네요. ^^ 어제 오늘 이걸로 밥 떄우고 있어요.

-싸고 맛 좋더군요. 집에 있는 밥과 그리고 단지 천원으로 모든 반찬값이 해결!


Comment ' 6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10.04 13:50
    No. 1

    억, 근데 어째 매운 꼬치만 먹어서 그런가 속이 쓰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빛속으로
    작성일
    05.10.04 13:55
    No. 2

    확실히 혼자 밥먹는거 귀차니즘의 압박이죠. 하지만 편식은 나쁜 것 입니다! 몸 상해요! 하긴 남 말 할때가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0.04 14:05
    No. 3

    예쁜 색시 한 분 모셔오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10.04 14:19
    No. 4

    분식집에서 파는 튀김들을 천원어치 사와서 잘라서 간장에 찍어 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오는 분식 트럭은 오징어 튀김을 몸통을 파는데 그거 3개사서 잘라놓으면 10여조각이 나오더군여.
    간장에 찍어 반찬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04 15:51
    No. 5

    그렇게 먹으면;;;;;영양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5.10.04 20:25
    No. 6

    그냥 마일드참치[1000원] 하나 구입하셔서 밥 비벼먹으면...
    부모님 시골가신사이 햇반 6개와 마일드참치 4 동원짜장참지 2개로 all in해서 먹었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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