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나 갑자기 내용이 바뀌는경우가 많군요..
연재를 하다가 내용이 이상해서 변경될거라고 공지는 많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책을보면 그 내용이 섞여있어서 말이 이상해지더군요.
우선 이번에 본 것중에 2개의 소설만 지적하자면..
현민님의 용사...
제가 속독으로 빠르게 보기에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5권에서 갑자기 강시에 대해서 나오더군요..(146페이지)
머리를 일검에 날린건...마공을 익힌 사람이 아닙니까?
갑자기 5권에서 강시로 바뀌더군요.
후에 다시 일검으로 날린건 마공을 익힌 사람으로 다시 바뀌고..
뒤에 다시 강시가 언급되고..-_-;;
오자에 대한것은 엄청 많겠습니다만 위에 말했듯이 최근에 본것.
초우님의 권왕무적.. 6권 초반에 나오는 오자인데..
이름이 북궁명입니다.
아운(하영운)의 약혼녀의 동생...처제가 되겠죠..
북궁명인데..남궁명으로 이름이 한번 바뀝니다. 바로 아랫줄에는
북궁명으로 다시 이름이 나오구요..
북궁세가와 남궁세가는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 _-;;
연재에서도 걸러내겠지만 출판본은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작가님이 수정하시고 사람들이 지적을 해주고
출판전에 출판사에서도 글을 보고 수정을 하겠죠.
완벽을 바라는건 아니지만서도 사보는 사람의 입장(빌리는 사람 입장도 있겠지요)에서는 약간 기분이 나쁘더군요.
한번더 살펴보고 독자가 이상한 느낌을 갖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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