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나 판타지를 읽다보면 우리나라는? 하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드는군요.
무협은 아무리 해도 중국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판타지는 아무리해도 유럽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한국적이다 하는 퇴마나 이러한것들 요괴를 보면..
솔직히 일본이 더 발달해있는데..
일본에 당한것이 너무나 치명적이내요..
너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껍데기만 남아서 우린 그 껍데기를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것 같습니다.
산에 철심까지 박는 일을 하는 일본인데..
우리나라 역사서가 남아있는걸 보면 신기하내요.
아마도. 현존하는 우리나라 역사서는 일본이 보기에 나둬도 괜찬은 것들만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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