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을 갖먹은 어린아이가 어슬픈 펜을들고 설쳐대면서
구성도 스토리도 없이 일단 시작부터해보고
50회 연속극이 500회로 늘어나듯 내용없고 잡담만 가득한 글에
환호하는 수준없는 독자들 ...
묵은 생강들은 마치 어린아이들의 저질스러운 장난질에 지쳐버린듯한
나약한 모습들이나 보이는듯하여 무림향으로부터 시작하여 고무림에 이러른
몇몇 쟁쟁한 작가들이 퇴조를 보이는건 아닌가하여 2003년 한해의
무협세계는 아쉬움으로 가득 했습니다.
2004년에는 부디 제대로 글쓸수있는 이들이 건강한글을 쏫아내길 바랍니다.
책꽃이에 꼿아두어도 부끄럽지않은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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