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남쪽이 끝났습니다.
아......민수 형님...ㅠ.ㅠ 역시 멋져~
연희 누님(?)도 최고~
이름 까먹은 그 여자분도 멋져~
김 모 양 나왔던 왈패숙녀라든가 기타 드라마와는 뭔가 차이가 있어 보이는..ㅠ.ㅠ
아, 안타깝게도 저는 네 편 정도 밖에 못 봤습니다. 대충 스토리는 이해했지만........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민수형님이 교도소로 돌아가기 전에 연희 누님과의 대화,..... 연희누님의 그 카리스마 만빵의 대화에 제가 그걸 보기 시작했다는....
그리고, 민수형님이 스스로 손등에 칼 꽂을때.....
마지막으로...마지막 화는 전부 다 기억에 남는 ~ 구웃~!
참 멋진 사랑이었고, 사람들이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서로를 너무나 사랑한.......
ㅠ.ㅠ
둔저 - 민수 형님(?)
금강 - 연희 누님
신독 - 병 걸린 그 여주인공
...........무림의 남쪽이라는 드라마 하나 찍을까요?
ps-제가 드디어 1만점을 돌파했습니다.
정확히는 1000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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