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학입니다.... 수업시간에 정겹게 무협책을 읽는 친구 3명을 볼 수 있어요. 저까지 포함해서 4명 우리 4명 정말 끈질기게 봅니다... 무협의 세계는 끈임이 없고 또한 한문이 약해서 대충 눈에라도 익혀 두려고...^^
재일로 두려운건 무협책을 빼앗기는 거랍니다... 흑... 나쁜 선생들 보고싶으면 빌려보지 왜 뺏고..난리야.... 내일부터 선생님 눈치를 살피며 봐야 할 것 가타요... 방학생활의 즐거움은 잠을 많이 잘수 있다... 눈치 안보고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이때까지 학생의 한풀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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